새 일 창조 ‘새 하늘 새 땅 12지파’
다시 창조된 새 하늘 새 땅과 없어질 처음 하늘 처음 땅은 다르며,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과 모세가 본 처음 예루살렘은 다르다.
아담과 하와는 흙으로 된 사람이었고, 노아도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난 자이므로 원죄, 유전죄, 자범죄(自犯罪)가 있는 죄인이었으며, 노아의 10대 손 아브라함도, 그 후손 모세도 범죄자의 유전자(씨)로 난 죄인들이었다. 하나 새 일 창조 때의 사람은 다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씨로 난 아들로서 의인이요,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계셨다. 예수님은 초림 때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고(마 13장), 재림 때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약속하신 12지파를 창설하셨다. 하늘에서 이룬 것과 같이!
예수님과 12지파는 죄인들이 아니요, 거룩하신 하나님의 씨로 난 의인들이다. 예수님과 12지파 곧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핍박하는 자들은, 마귀 씨로 난 마귀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목사님들에게 묻습니다. 마귀 씨로 난 이 핍박하는 자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야 하겠습니까, 불살라 없애야 하겠습니까?(마 13:24-30 참고) 답을 바랍니다.
또 마 23장 13절의 목자들과 오늘날 한국의 목사님들은 다른 자들인가요, 같은 자들인가요? 답을 주십시오.
신천지 12지파는 마치 도장을 찍은 것같이 신약 계시록대로 창조되었고,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 소경과 귀먹은 자는 봐도 모를 것입니다. 소경과 귀먹은 자가 아니라면, 가타부타 답을 주십시오. 꼭요. 성경으로 답해 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처음 하늘 처음 땅과 바다가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있게 되는 비밀, 이 새 하늘 새 땅 장막에 하나님이 오사 함께하심으로 사망과 고통이 없어지고 만물들도 새롭게 된다고 하셨다. 왜 새 하늘 새 땅이라 하는가? 그리고 왜 새 예루살렘이라 칭하는가? 예수님은 뜻을 하늘에서 이루신 것같이,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이루신다(마 6:9-15)고 하셨다. 이는 모세 때와 같다. 모세도 하늘의 장막을 보고 이 땅에 그와 같이 창설하였다. 하나 모세가 하늘의 예루살렘 성을 보고 이 땅에 만든 예루살렘 성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가신 목적은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시기 위함이었고(요 14장), 예비되면 마 25장같이 그 거처(나라)를 가지고 와서 양 같은 참 신앙인들에게 상속해 준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모세 때 있었던 하늘의 예루살렘 성과 이 땅에 모세가 만든 예루살렘 성(육적 이스라엘 12지파)을 끝내시고, 순교한 제자들을 기초석과 문으로 삼아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을 창설하셨고, 이 땅에서도 오늘날 그와 같이 이루셨다. 이를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하신 것이다. 하늘에서도 예수님의 12제자들을 12기초석으로 삼았고, 이 땅에서도 12제자들을 12기초석으로 삼아 새 예루살렘 성(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을 창설하셨다. 이때의 12지파장은 모세 때의 12두령(12지파장)이 아니다. 계시록 성취 때 창조된 자들이다. 이 성의 12문은 동서남북 각 세 문씩 만들어졌고, 문에는 12지파의 이름들이 있으며, 각 지파는 자기 지파의 이름이 있는 문으로 왕래하게 하셨다.
재림 때인 오늘날, 범죄한 아담 세계도, 육적 이스라엘 세계도 다 끝나고 새 하늘 새 땅 12지파가 재창조된 것이다. 이곳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 있는 곳이요,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과 천국의 새 예루살렘 성이 임하신 곳이다.
만국은 이곳에 와서 하나님께 경배하게 된다. 이곳은 계 15장의 증거장막 성전이다. 이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예수님과 이긴자도 하나님의 보좌에 계신다. 이것이 새 언약 계시록의 약속이 성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