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약속과 신앙

작성자총회정보통신부장|작성시간21.12.29|조회수496 목록 댓글 6

 

약속과 신앙  

 

  나는 가난한 시골 농가에서, 3대 독자이신 아버지로부터 빛으로 태어났다. 할아버지께서 태몽 중에 빛을 보고 내 이름을 ‘빛’으로 지어 두셨고, 태어난 후 내 이름을 ‘빛[熙]’으로 부르셨다. 이 이름이 지금의 내 이름이다. 

  내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는 넓은 마당 가운데 상 위에 물[정화수(井華水)] 한 그릇을 놓고, 흰 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쓰고, 눈을 뜬 채 하늘을 보시며 두 손 모아 매일 기도하셨다. 이때 나는 할아버지의 두루마기를 잡고 같이 기도하였다. 할아버지는 “하늘에는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어 사람들이 잘살게 된다.”고 하셨다. 이때 나는 할아버지가 하신 그 말씀을 믿었다.

  이후 장성하여 나는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제대한 후 시골 농가에서 농사일을 하였다. 농지가 있는 넓은 들판에 농막을 짓고 아버지와 함께 이곳에서 기거하며 농사일을 하였다. 이때 나는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함께 기도했던 생각이 나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에 나보다도 더 큰 밝은 별이 내 앞(머리 위)에 나타났다. 나는 두렵고 당황하여 방으로 달려가,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다. “아버지, 아버지, 별이 왔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도 밖에 나와 별을 보고 놀라시면서 “아~ 그 별 크고 밝다.” 하시며 “옛날에도 인재가 나타나면 큰 별이 나타났다.”면서 우리나라에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고 하셨다.

  이날로부터 3일 밤 동안 이 큰 별이 나타났고, 이후 나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이적도 보았으며, 이 별의 인도로 산상에 올라가 내 피로 하나님께 충효를 약속하고 신앙을 하게 되었다. 이때 나는 그 누구에게도 전도받은 일이 없었고, 신학교도 교회도 성경도 알지 못하던 때였다. 

  이후 나는 신약 성경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들었으며, 그 보고 듣고 아는 것으로 증거하였다. 그리고 성경대로, 지시받은 대로 신천지 12지파를 창설하였다. 이것이 예수님과 나와의 약속대로 걸어온 신앙의 길이며, 신천지와 천국 창조의 노정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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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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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2.30 아멘.감사합니다.
    💖💖💖👆👆👆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1.01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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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1.04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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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1.13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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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2.02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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