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각국 모든 종교인들에게
기독교 경서(성경)에는 우주 공간 천지와 지구촌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피조물이 있고, 창조의 시작과 끝이 있으며, 시초의 사람과 그 족보가 있고, 그들의 수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확인해 보았습니까? 또 역사, 교훈, 예언, 성취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경서 안에는 인물의 족보나 역사, 예언, 성취가 얼마나 기록되어 있습니까?
예언은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닌, 장래에 있을 것을 미리 알리는 말입니다. 기독교 성경 아모스 3장 7절에 하나님은 자기의 비밀을 자기 사자에게 보이지 않고는 행하심이 없다 하셨고, 요한복음 5장 17~19절에는 예수님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그와 같이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약 계시록 22장 8절과 전장에서도 예수님이 예언을 이루는 것을 곁에서 하나하나 다 보았고 펼쳐진(계시) 책을 받아먹은 자가,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한다고 하였습니다(계 22:16).
이와 같이 각 종교 지도자분들이 믿는 종교의 경서에도 이같이 예언과 성취를 말한 것이 있는지, 있다면 몇 번이나 예언하시고 그 이룬 것이 몇 번이나 있습니까? 과거에 예언한 것을 이룬 것이 있어야, 또 장래사를 예언한 것도 이룰 것임을 믿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 경서에서 본바 우주 공간에는 두 가지 신이 있습니다. 하나는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다른 하나는 피조물이었던 자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나님을 배도하고 자기 스스로 하나님이라 하는 신 곧 마귀(사단)입니다. 이 두 신이 서로 싸워 왔습니다. 육체는 신을 잘 못 봅니다. 해서 이 두 신을 알지 못함으로 미혹을 받아 가짜 하나님 곧 마귀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한 신(하나님)은 창조력이 있고 예언한 것과 성취한 것이 있으며, 다른 한 신(마귀)은 본래 피조물이었으므로 창조력이 없고 예언도 그 성취도 없습니다. 해서 예언과 그 성취가 있고 없음을 보아 어떤 신인지 알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경서가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것인지, 용 곧 마귀가 말한 것인지, 목자가 스스로 방자히 말한 것인지 무엇으로 확인을 합니까? 정말 알고 싶습니다. 아무리 시초부터 족보가 있다 할지라도, 예언과 그 성취된 것이 없으면 믿을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 경서(겔 28장)에서 자기가 하나님이라 한 자의 실력을 본바, 지혜가 충족하였고, 완전한 인(印)이었고, 온전히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동산(에덴)에서 각종 보석 10가지로 단장하였고, 그를 위해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고,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이었습니다. 이자가 하나님을 배도하여 마귀(사단)가 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신은 계시록 18장과 17장에서는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을 미혹하여 무너지게 하였고, 사단과 결혼까지 하게 하였습니다. 이 신은 본래 지혜의 충족함과 온전히 아름다움과 기름 부음 받은 것이 사람보다도 뛰어났던 것입니다. 하니 이 신이 하는 미혹의 말과 이 신에 의해 기록된 경서가 허술하겠습니까? 해서 지구촌 모든 종교인들이 평화 만국회의 때에 종교 통합을 약속한 대로, 경서를 비교 확인함으로 가장 우수한 경서를 택해 참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인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헐뜯는다면 이런 종교를 누가 믿겠으며, 소원한 것을 이루지 못하면 기대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학교도 초등학교가 있고, 중학교가 있고, 고등학교가 있고, 대학교가 있습니다. 종교도 이와 같이 수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해서 하나가 되어야 하고, 시험을 쳐서 자기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짜 종교는 없어져야 합니다. 경서는 가지고만 다니는 것이 아니고 떡같이 다 먹어야 합니다. 영혼의 양식으로 말입니다.
최고의 신을 접(接)했다는 사람이 앞일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장래 일을 약속하시고 이루셨습니다. 오늘날 새 언약 계시록을 이룬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지 약 2,000년이 되었어도, 이 세상 그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어떤 종교도 이를 아는 자가 없었습니다. 하나 오늘날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합니다. 이것이 이단입니까? 잘못입니까? 왜 말 못 합니까? 갑자기 벙어리가 되었습니까? 진정으로 하나님과 천국과 영생을 믿는다면, 재에 앉아 진심으로 회개하고(마 11:21, 눅 10:13 참고) 다시 나기를 힘쓸 것입니다. 증험(證驗)도 없이 자의적으로 해석하면서, 되지도 않은 자들이 된 체하였습니다.
나는 지구촌을 31바퀴나 돌면서도 종교 경서에 대한 말은 안 했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들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구촌의 새 언약 계시록의 실체들, 재창조된 실체들, 없어지는 처음 하늘 처음 땅 곧 나라의 본 자손들, 동서로부터 와서 천국에 앉는 자들 곧 새 나라 새 민족 창조, 우리가 거할 처소 새 예루살렘 성,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의 실체들, 용(마귀)의 무리 일곱 머리와 열 뿔 짐승, 만국을 무너지게 한 음행의 포도주,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 추수와 인침과 12지파 창조,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은 이긴자의 실체, 열린 책을 받아먹은 자, 계시록 전장의 성취를 본 자, 배도자와 멸망자를 본 자, 예수님이 세운 일곱 사자를 본 자, 회개하라는 편지를 보낸 자,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자 등 이 실체들을 약속하신 것이 새 언약 계시록입니다.
이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한국 목사님들, 말 좀 하시지요. 계시록을 가감 안 했습니까? 거짓 증거 안 했습니까? 회개하고 낮아집시다. 이제 신천지를 그만 핍박하세요. 그리고 다시 나십시오.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