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계시록 성취 증거
- 계 14장과 마 13장의 추수와 새 나라 창조 12지파 완성 -
예수님은 초림 때, 구약 렘 31장의 새 일 창조를 위한 두 가지 씨 뿌림과 새 언약 할 것에 대한 예언을 이루셨다(마 13장, 눅 22:14-20). 이와 같이 주 재림 때에도 신약에 약속하신 대로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 창조를 이루셨다. 이는 마 13장과 계 14장, 계 7장의 예언을 이루신 것이다.
예수님은 초림 때 마 13장에서 천국 비밀인 두 가지 씨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씨 뿌린 밭 네 가지에 대해서도 비유로 설명하셨으니, 곧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밭 등이었다.
예수님은 자기 밭(교회)에 좋은 씨를 뿌리셨다. 한데 마귀가 몰래 와서 그 밭에 마귀 씨를 덧뿌렸다. 이 두 가지 씨는 추수 때(세상 끝)까지 함께 자랐다. 이 두 가지 씨 중 하나는 하나님의 씨였고, 또 하나는 마귀 씨였다. 추수 때 천사들이 와서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 자란 밭에 묶어 두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만 추수해 갔다.
이 두 가지 씨의 비유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인자가 뿌린 좋은 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마귀가 덧뿌린 씨 곧 가라지는 마귀의 아들들이라고 하셨다(마 13:36-39). 추수 때,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국으로 추수되어 가지만, 마귀 씨로 난 마귀의 아들들은 가라지같이 불사름을 당한다고 하셨다. 씨가 뿌려진 밭은 같은 교회이나, 두 가지 씨는 각각 다른 신의 씨이니, 예수교회 안에서 두 가지 씨로 난, 두 가지 아들들이 나온다는 말이다. 마 13장과 계 14장에서 이 두 가지 씨와 두 가지 아들들이 확실하게 구분된다. 두 가지 씨로 난 자들이 구분되는 또 다른 증거는, 하나님의 씨로 나서 익은 곡식으로 추수된 자들은 시온산의 인 맞은 12지파 144,000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두 가지 씨와 밭과 추수에 대해 설명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과 마귀 씨로 난 자들에 대해 알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래도 두 가지 씨로 난, 두 가지 사람들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추수된 자들은 아는데 추수되지 못한 자들은 모른다고 해서, 성취된 사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확인하라.
추수되어 인 맞은 12지파가 나타났음에도 이를 모른다고 하지는 못할 것이다. 추수되어 간 자들이 있고 추수되어 가지 못한 자들이 있음에도 이를 모른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서도,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이 나타나 있음에도 모른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왜 확인하지 않는가?
계 22장 18-19절에 본바,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하나 목자들이 이 말씀은 감추고 성도들에게 알려주지도 않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거짓말을 가르쳤다(마 7:21 참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겠는가, 목사의 말을 믿어야 하겠는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하면, 도리어 이들은 성질내고 욕한다. 이러면 목사도, 교인들도 다 천국에 못 들어간다. 이래도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멍청한 바보 같은 행동이다.
한데 이 계시록을 육하원칙으로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까지 통달하는 곳이 있다. 성도들이 계시록을 알기 위해서 그 통달하는 곳으로 가면, 목사들은 “이단, 삼단” 하며 강제 개종까지 한다. 계시록을 가감한 곳과 통달한 곳, 이 두 곳 중 어디가 이단인가? 불법과 악법이 기독교 교회에서 나타났다. 아닌가? 예수님을 이단이라 한 사람들이 우리에게도 이단이라 하지 않겠는가? 하나 우리는 진리(계시 말씀)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