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적 이스라엘의 종말과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
육적 이스라엘은 예수님 초림 때 끝났고, 영적 이스라엘은 예수님 재림 때 끝났다.
구약의 예언과 선지자는 길 예비 등불의 역사를 한 세례 요한 때까지였고(눅 16:16, 마 11:13), 이때가 육적 이스라엘의 종말이다. 그리고 신약의 예언과 선지자(목자)는 재림의 길 예비자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일곱 사자들 때까지였고, 이때가 영적 이스라엘(예수교회)의 종말이다(계 6장). 초림 때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셨고, 재림 때는 예수님과 계 2-3장과 12장의 약속의 목자가 오셨다. 이 이전의 선지자(목자)도 예언도 이때까지이다. 이때는 구약 예언을 이룬 것같이 신약 예언을 이루는 때이다.
이때는 예수님 초림 때의 일을 전한 선지자 곧 목자들의 사명이 끝났음을 전하는 때이다. 이는 이 일을 보고 들은 자만이 전할 수 있다. 초림 때의 사도들이 예수님께 배운 것같이, 목사들도 이때는 새 언약 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약속의 목자에게 듣고 배워야 하고, 하나님의 법(法)인 새 언약 계시록을 마음에 새겨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해서 지금은 낮아질 때이다. 목사라는 권위만 믿고 주장하면 버림받게 된다. 이는 신약의 말씀이다.
계시록 성취 때 약속의 목자는 예수님께 지시를 받은 자이고, 일곱 사자에게 편지한 자이고, 하늘에 올라가 보고 들은 자이며,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다 본 자이고,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자이며, 계 10장의 열린 책을 받아먹은 자이고,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창설한 자이다.
지상 모든 목자들의 사명은 계시록이 성취되고 약속의 목자가 올 때까지이다. 이후는 약속의 목자에게 다시 배워야 한다. 이전 것을 더는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신약의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