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나의 걸어온 길

작성자총회정보통신부장|작성시간22.03.06|조회수1,144 목록 댓글 8

 

 

나의 걸어온 길

 

나는 3대 독자이신 아버지에게서 12형제 중 7번째 아들로 시골 농가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내가 어릴 때, 집 마당 가운데 냉수(정화수) 한 그릇을 상 위에 떠 놓고, 갓을 쓰고 흰 두루마기를 입고 서서 눈을 뜨고 하늘을 보며 두 손 모아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셨다. 나는 할아버지께 하늘에 누가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땅의 사람에게 복을 주어 사람들이 잘살게 된다고 하셨다. 해서 나는 그 말씀을 믿었고, 나도 할아버지의 두루마기를 잡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철이 들어 생각하니, 할아버지가 종교인은 아니었지만 손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셨던 것 같다. 당시 나는 할아버지를 의인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군에서 제대한 후 농토가 많은 들판에 농막을 짓고 이곳에서 아버지와 함께 기거하며 농사일을 하였다. 그러면서 최전방 전투병으로서 쏟아지는 총알, 폭탄 속에서 살아나온 것에 감사하고, 또 옛날 할아버지와 함께 기도했던 것이 생각나서, 넓은 들판에서 아침저녁 하늘의 하나님께 눈 뜨고 기도하였다. 하나 당시 나는 어떤 종교도 알거나 믿은 적은 없었다. 다만 할아버지에게서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은 것뿐이었다.

 

어느 날 밤 기도하는 내 앞에 크고 밝은 별이 나타났다. 하나 너무 밝아서 바라보지 못할 정도였고, 너무 당황해서 아버지가 주무시는 방으로 달려가서 “별이 왔습니다. 별이 왔습니다.” 하면서 아버지를 깨웠다. 그러자 아버지도 나와 보시고 “아~ 그 별 크다, 밝다.” 하며 크게 놀라셨다. 이 별은 3일 밤 동안 나를 찾아왔다.

 

이 별의 인도로 나는 산상에 올라가 피로 하나님께 충효를 약속하고 신앙을 하게 되었다. 내가 처음으로 찾아가 신앙을 시작한 곳은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이었다. 이곳의 일곱 목자(사자)는 손목의 핏줄을 끊어 하나님과 약속하였고, 그 피를 링거 ​병 ​두 ​개에 모아 두고 ​​​그 피로 교인들의 입교 때 사령장 뒷면에 십자가를 그려 주었다.

 

장막성전에서 봉사하며 신앙을 하다가, 어떤 사정으로 고향에 내려와 새마을운동 일을 7년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장막성전의 옛 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 갔다 오는 길에, 동북쪽 구름 속에서 오시는 흰 빛의 예수님을 보았고, 그 밝고 눈부신 빛의 기운에 그 앞에 엎드러졌다. 그러자 예수님이 내 앞에 오사 나를 일으키시며 지시하신 말씀이 있었다. 해서 그 말씀을 듣고 다시 과천으로 왔다. 당시 나는 집도 없고, 잘 곳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돈도 없었다. 해서 3년간 산에서 지내면서 옛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그간 있었던 바의 일들을 성경 말씀과 함께 전하였다. 이때 내 생활과 내 모습은 거지 중 최하의 상거지였다. 산의 짐승보다도 더 못한 처지였다.

 

내가 증거한 말은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이었고, 이 실상은 수차 보고 들은 것들이었다. 이때 내가 죽고 사는 것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위한 것이었다. 나의 기도는 진정한 기도, 실상 기도, 사실적인 기도였으며, 나는 모세같이, 예수님같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였다. 이때 3년간 산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말씀을 증거하며 모인 성도가 약 150명 정도가 되었다. 이후 나는 전국 각 도시에 가서 계시 증거를 하였고 신속히 부흥하였으며, 각처에 12지파를 세웠다.

 

이 일 후 예수님은 나에게 또 하나의 일을 시키셨다. 성경에는 60군데 이상 ‘평화(화평)’라는 말이 나온다.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천사가 한 말(눅 2:14)과,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나귀 새끼 타고 들어가실 때 자기를 믿는 성도들(제자의 온 무리)에게 하신 말씀(눅 19:29-38)이 ‘평화’였다. 예수님이 자기를 믿는 자는 그도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하고 또한 이보다 더 큰 일도 한다(요 14:12) 하심같이 나도 그리하였으니, 그 일은 평화의 일이었다. 해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을 설립하여, 외교부의 비영리 법인 규칙에 ​따라 ​서울시에 ​등록하고 또 유엔에도 등록하였고,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의 일을 하게 되었다. 이때 나는 모세같이(출 4:10-16) 나 혼자서는 이 일을 못 하겠다고 하였으며, 다만 하나님,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전쟁 종식 세계 평화를 위해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해야 했고, 평화 국제법도 제정해야 했다. 나는 주께서 함께하심으로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약속의 글을 기록해 내 방 벽에 붙이고 해외 순방에 나섰다. 첫 번째로 간 곳이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였고, 두 번째로 간 곳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었다. 이렇게 나는 평화를 위해 지구촌을 31바퀴나 돌았고, 지금 내 방 벽에는 31장의 약속의 글이 붙어 있다. 내가 지구촌을 돌고 돌 때, 내 머리 위에 빛이 함께함을 곳곳에서 사람들이 보고 기념사진을 찍어 가기도 하였다. 모세도 하나님을 만난 후 얼굴에 빛이 나서 수건으로 가리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음과 같은 것이었다(출 34:29-35 참고).

 

하나 나는 지구촌 만국 중 우리나라 목사들에게서만 핍박을 받고 있다. 이는 그들의 밥줄인 성도들이 신천지로 모여 오기 때문이다. 하나 성도들의 입장은 달랐다. 자기 교회는 교리 곧 하나님의 말씀이 없고, 신천지는 성경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 말씀이 있어 그 말씀을 듣기 위해 오는 것이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겠는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생명의 말씀이 없어도 걱정, 생명의 말씀이 있어도 걱정, 정말 요지경 속이다. 신천지를 핍박하고 미워하니 마귀가 춤을 추고 전쟁이 시작되어 희생자가 생겼다. 신천지는 강제 개종 및 심한 핍박으로 성도 4명이 죽임을 당했다.

 

지금의 교회들과 목자들과 성도들의 입장과 현실은 어떠한가? 구약은 다 이루어졌고(요 19:30), 신약은 이룰 예언이었다. 하나 이룰 예언은 천국의 비밀로서 대적이 알지 못하게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있다. 마 13장에 본바, 예수님은 하나님의 소속자들에게는 사실을 말해 줌으로 그 비밀을 알게 하셨으나, 대적자(마귀 소속)들에게는 알지 못하도록 비유로 말씀하셨다. 하면 지금 천국 비밀인 비유의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한 자들은 어느 소속이겠는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이룰 천국 비밀을 비유로 감추어 두셨다. 한데 목자들이 이에 대해 “이거다, 저거다.” 하며 거짓 증거를 해왔다. 이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목자들은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망치는 말을 한 것이다. 이들에게 구원이 있겠는가? 하나님이 이들과 함께하시겠는가? 해서 거짓 목자라고 하는 것이다.

 

기록된 예언은 이룰 때 그 실체들이 나타나므로, 그 비유의 실체들이 그 예언의 답이 된다. 오늘날 예수님이 신약 성경 계시록 전장의 예언을 이루시어 그 실체(실상)들이 나타났고, 이를 보여 주시고 알려주심으로 신천지는 100% 깨달아 증거하는 것이다. 해서 증거장막 성전이라 하는 것이다. 핍박자들은 예수님 초림 때(마 23장)와 같이 핍박하는 것이다. 이들을 어찌 하나님이 처리하지 않으시겠는가? 계 18장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우리 신천지는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을 목사들에게 가르쳐서 자기 성도들에게 가르치게 하고 있다. 신천지는 보았고 들었으나, 목사들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기에 지금까지 알지 못했다. 하나 이제 듣고 보고 깨달아 자기 성도에게 가르쳐야 한다. 신천지는 하나님의 씨로 났고, 추수되어 인 맞았고,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가 되었다. 왜 이 약속을 믿지 않는가?

 

신천지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 자들에게 보게 하고 듣게 해주고 있다. 이 일을 못 하게 하는 자들은 마귀 소속이 아니겠는가?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고, 나는 빛으로 태어났다.

 

“목사님들, 마 13장에 본바 초림 예수님은 제 밭에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고, 마귀는 그곳에 마귀 씨를 뿌렸습니다. 하나 재림 때인 오늘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만 추수하시고, 가라지 곧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 밭에 두었습니다.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 이 둘 중 누가 천국의 아들들이며 구원받는 자들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된 자들을 핍박하는 목자들은 누구의 씨로 났겠습니까? 추수된 자들과 추수된 자를 핍박하는 자들, 이 둘 중 누가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누가 마귀 씨로 난 마귀의 자식들이겠습니까? 목사님들, 답을 해보세요.

 

핍박하는 자들의 말이 하나님의 씨로 된 진리이겠습니까, 예수님과 그 제자들같이 핍박을 받는 자들의 말이 하나님의 씨로 된 진리이겠습니까? 제발 말 좀 해주십시오. ‘하나님, 예수님, 저들도 깨닫게 해주십시오.’

 

목사님들,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 추수된 자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천국과 지옥은 어떤 자들이 가게 됩니까? 추수되어 간 자들, 추수되어 가지 못한 자들, 이 둘 중에 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거짓말이고 목사님들의 말은 참말입니까? 절대 예정론자인 살인자 칼빈이 세운 교회가 장로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그래서 개종 목자들은 강제 개종을 잘하는 것입니까? 칼빈교는 예수교가 아니지요. 예수님은 절대 예정론을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신천지는 예수교입니다.

 

지금까지의 말을 요약하면, 나는 하늘의 빛으로 났고, 간 곳마다 내 머리 위에 빛이 있음으로 사람들이 나와 기념사진을 찍어 갔습니다. 크고 밝은 빛의 별이 나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셨고, 하여 나는 피로 약속하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하였습니다. 이후 나는 예수님과 함께 추수하였습니다. 전국에 집회(계시록 세미나)를 열었고, 모인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쳤고, 약속의 새 나라 새 민족 신천지 12지파를 세웠습니다. 이 신천지 12지파는 신약 계시록대로 창설된 것이며, 신천지 성도들은 도장을 찍은 것같이 계시록대로 각인의 마음에 인 맞았습니다. 해서 이들은 걸어 다니는 성경이 되었고, 생명의 말씀으로 창조된 새 나라 새 민족 인 맞은 12지파가 되었습니다. 이들이 모인 곳이 성경이 말한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입니다(계 21:1, 계 15:5). 하나님은 이곳에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또 천국도 이곳에 오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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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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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3.08 아멘.감사합니다.
    대박사건!!💖💖💖👆👆👆
  • 작성자이크립스 | 작성시간 22.03.08 아멘♡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3.09 아멘.감사합니다.
    💖💖💖👆👆👆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3.10 아멘.감사합니다.
    💖💖💖👆👆👆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3.15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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