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한국 기독교인들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시어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때마다 마귀의 훼방하는 역사도 있었고, 종교 전쟁도 있었다. 오늘날은 세상 끝(기독교 세상의 종말)인 계시록 성취 시대이다. 이때 하나님과 예수님이 약속하신 ‘신천지’와 나라의 본 자손인 ‘전통 교회’는 어떤 관계인가? 또 그 차이는 무엇이며, 각각의 형편은 어떠한가?
이때는 노아 때, 롯 때 같고, 예수님 초림 때와 같다. 다른 점은, 오늘날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 144,000을 창설했다는 것이다(계 7장). 그리고 흰 무리 창조가 시작되었다(계 7:9-14 참고).
금번 계시록 온라인 세미나를 통한 말씀 증거에 대하여, 지금 세상 만민 종교인들도, 언론 보도 기자들도 신천지의 말씀에 대해 대환영을 하고 있다. 하나 우리나라 목자들은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一言半句)도 없이 오히려 신천지를 핍박하고 있다.
성경에 본바, 계 12장에서 용(사단)의 무리와 싸워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되어, 계 16장의 배도자들과 멸망자들을 심판하였다. 이때 마귀 소속의 영들이 온 세상 만국에 가서 자기들의 군사 곧 마귀들을 영적 전쟁터인 우리나라로 다 데리고 왔다. 해서 세계에는 마귀 신이 없고 우리나라에는 마귀 신이 많아져서, 저들이 핍박을 쉬지 않고 있다.
하나 신천지는 예수님이 창설하였고 예수님 안에 있어 예수님의 것이다. 이 신천지를 핍박하는 자는 마치 초림 때의 유대인 목자들같이(마 23:33 참고) 지옥의 판결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핍박하는 것은 마귀와 마귀 소속이 하는 일임을 알면서도 핍박을 하고 있다. 이는 마귀의 성품이 되었기 때문이다.
신천지는 진리로 세상을 이겼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 11:25-27). 또한 신천지는 인류 최고의 진리를 가졌고, 천국 비밀을 통달하였다. 이는 온 세계가 인정하였다. 이를 세상에 널리 알린 언론기자들에게도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