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목사님들께
기독교 신앙인들은 누구나 다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위해 신앙을 합니다. 지난해 신천지 12지파장들이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요한계시록 전장(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였습니다. 그 후 각국의 많은 목사님들이 이때 증거한 계시 말씀을 인정하며 신천지와 MOU를 맺고 있고, 한국에서도 많은 목사님들이 MOU를 맺고 신천지 교재를 받아 자기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바와 같이 저는 과거 농민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종교도 가져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 중에 큰 별의 인도로 예수님께 택함 받아 기독교 신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서 저는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계 22:8, 16). 모세같이, 초림 예수님같이(요 5:17-19) 말입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오늘날 천사들과 함께 오사(마 24:30-31) 추수하는 것, 인치는 것, 12지파 창조하는 것을 저에게 보여 주셨고, 함께하셨습니다. 배우지 않은 제가 신약 계시록을 통달하는 것은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는 현장에서 보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듣고도 깨달음이 없는 것은 참 신앙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목사님들, 이제 하나님께서 신약 계시록에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셨기에 남은 것은 심판입니다. 이 심판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노아 때, 롯 때같이 말입니다.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은 아름다운 지혜입니다. 욕심과 고집과 위신만 내세우는 것은 자기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신약 계시록을 통달한 것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죽은 자입니다. 이제 아집을 버리고 회개하고, 신천지 교재를 받아 성도들에게 가르쳐, 성도들이 신천지 선교센터까지 가서 배우지 않아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초림 때와 같이(마 23:13) 성도들이 못 가게 막을 필요가 없이, 자기 교회에서 목사님이 가르치시면 됩니다. 성도들이 신천지에 온 것은 계시록을 배우러 온 것입니다.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목사도, 신학 박사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해서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기 위해 계시 말씀을 배웁니다.
돈과 권세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왜 새 언약 계시록은 믿지 않습니까? 천국 곧 새 나라 새 민족 새 천지, 하나님의 씨로 된 아들들이 모인 곳, 승리자들이 있는 곳, 새 언약 계시록을 증거하는 증거장막 성전에 말씀이신 하나님과 말씀이신 예수님이 함께하심으로 만국이 이곳의 하나님과 예수님께 와서 경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곳의 증거의 말씀은 태고이후 초락도(太古以後初樂道)요 사말생초 신천지(死末生初新天地)일세. 이곳에는 천택지인(天擇之人)이 가지고 온 삼풍지곡 화우로(三豊之穀火雨露), 일음연수 영생수(一飮延水永生水)가 있다네. 이곳이 송구영신 불로불사 사시장춘 신세계(送舊迎新不老不死 四時長春新世界)일세. 이곳이 신천지입니다.
눈 어두운 목사가 본다 한들 어찌 알겠습니까? 이곳에 계신 주님께 와서 안약을 사서(계 3:17-18) 발라 다시 보십시오. 예수님은 이같이 마음 문을 두드리노니, 그 문을 열어 하나가 되자고 하셨습니다(계 3:20). 모르면 배워야 하고, 배고프면 어디든 가서 빌어서라도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만고의 이치가 아닙니까? 들개 새끼보다도 못한 팔자가 되지 맙시다.
주께서 요 14장에서 약속하신 처소를 만들어 다시 오셨습니다. 어디에? 마 25장(31~46절)에. 함께 갑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를 져 주셨고, 우리를 위해 처소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생명나무 예수님께로 갑시다. 거기에 영생이 있습니다. 먹고 영생하는 생명나무 과실이 거기에 있습니다(계 22:1-2, 요 17장, 요 15: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