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생명나무
(계 21장과 22장의 나무)
창 2장에서 본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가 계시록에 등장하였다(계 17-18장과 22장). 이 나무들의 실체를 보았는가? 나는 보았다.
창세기의 생명나무는 하나님이셨고 선악과나무는 마귀 곧 용이었다. 그리고 계시록에서 본 생명나무는 신천지 12지파이고, 선악과나무는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 곧 바벨론이다. 하여 이 두 가지 나무의 실체는 두 가지 신과 그 조직이었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였고(요 15장), 느부갓네살도 큰 나무였다(단 4장). 예수님은 살리는 구원의 나무였고, 바벨론 느부갓네살은 죽이는 파괴(멸망)의 나무였다. 또한 이사야 5장의 두 가지 포도나무 중 하나는 극상품 포도나무였고, 또 하나는 들포도나무였다. 참 포도나무가 들포도나무에 접이 되어 들포도가 맺혔는데, 이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렘 2:21, 사 5:7 참고).
계시록에서 본 들포도나무(들뱀) 바벨론은 심판을 받아(계 16, 17, 18장) 용과 함께 없어진다. 하나 계 22장의 생명나무는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맺히고 그 잎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 있다. 이들이 하나님의 씨로 난 천민들이요 천국의 독립군들이며,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이다. 계시록의 예언과 똑같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
신천지는 벌써 만국에 생명의 말씀을 주고 있다. 이는 예수님의 피로 약속한 새 언약의 생명의 말씀이다. 예수님의 피와 생명은 새 언약 계시 말씀 안에 있어, 이 계시 말씀을 받은 자가 예수님의 피를 먹은 자이다.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