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명과 지구촌의 입장
-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 -
주 재림 때는 추수 때이고, 추수 때는 세상 끝이다. 그리고 새 언약은 계시록 성취 때의 약속이다. 예수님은 주 재림 때 이 세상에서 믿음 가진 자를 보겠느냐고 하셨다(눅 18:8).
오늘날 지구촌에는 많은 목자가 있고 많은 성도들이 있다. 하나 이때의 신앙인들은 소경 같고 귀머거리 같으며, 밤 같고 죽은 자 같다.
새 언약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의 지구촌의 모습을 본바, 만국이 음행의 포도주로 인해 무너졌고, 마귀(귀신)와 결혼까지 하였다(계 17-18장). 하니 그 누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겠는가? 이때 재림 예수님은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찾기 위해 분주하겠고, 이들을 추수해서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으로 데리고 와서 인치는 역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새 나라 12지파를 창설한다.
이때 종교와 종교 간의 전쟁이 있으니, 곧 배도자와 멸망자 간의 전쟁(계 13장, 마 24장)과 멸망자와 구원자 간의 전쟁(계 12장, 계 16장)이 연속되고, 대환난(코로나19)이 있다. 이때 비로소 추수 때가 세상 끝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이때 신약 계시록이 온 세상에 알려진다.
이때 요 5장과 같이 이 약속의 말씀(계시록)을 듣고 믿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이다. 이 대환난에서 깨달은 흰 무리가 나오면 지금의 기독교 세상이 끝나고 천국과 하나님이 오신다. 어디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오신다. 아멘.
주 재림 때는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처음 하늘 처음 땅인 나라의 본 자손이 계 6장, 13장과 마 24장과 같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 곧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설된다. 이때는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세 존재가 출현하게 된다. 해서 ‘나는 성경이 말한 누구인가?, 나는 참으로 성경대로 창조되었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성취된 세상 끝의 소식을 듣고도 마음에 감화 감동이 없으면 죽은 자가 아니겠는가?
지금은 추수 때요 세상 끝이다. 이때 기독교인들은 성경 안으로 들어가야 산다. 이때의 지구촌의 입장과 신앙인의 사명은 바로 이 추수 때요 세상 끝의 일을 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고, 사명자들은 그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해야 한다. 우리 신천지는 하늘나라 특수 독립군들이다. 하나님과 천사들은 우리가 필요하고, 우리도 하나님과 천사들이 필요하다. 해서 하나 되어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첫째도, 둘째도 다 이겨야 한다. 때는 하나님의 때이다. 그리고 신천지 때요, 송구영신 호시절 불로불사 인영춘(送舊迎新好時節 不老不死人永春)의 천국 때이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