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 신약 성취와 증거와 믿음
구약은 하나님이 이루셨고 그 이루신 것을 예수님이 보고(요 5:17-19) 증거하셨고, 신약은 예수님이 이루시고 그 이루신 것을 새요한이 보고 증거하였다(계 22:8, 16).
예수님은 초림 때 구약(두루마리)의 열린 책을 받아먹고(겔 3장) 패역한 이스라엘(유대인들)에게 와서 증거하였으나(마 15:24), 그들이 믿지 않고 예수님을 이단, 마귀라며 죽였다. 예수님 재림 때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봉한 책을 취하여 열어 이루시고, 열린 책을 천사를 통해 새요한에게 주어 먹게 하시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들에게 증거하게 하셨다(계 10장). 해서 예수님 초림 때도, 재림 때도 약속하신 책의 말씀을 다 이루셨다(요 19:30, 계 21:6).
하나님은 초림 때도, 재림 때도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셨으나, 초림과 재림 때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맺은 약속 곧 언약을 믿지 않음으로 그들에게 심판이 있게 된 것이었다. 사람들은 초림 때도, 재림 때도 육신에 매여 영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주 재림의 오늘날, 신천지는 선교센터 초등, 중등, 고등 과정(계시 말씀)을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온 세계에 다 알렸다. 하나 한국 목자들은 이 사실을 성도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는 계시 말씀을 믿고 행함이 싫어서라고 본다(마 23:13 참고). 하면 영계의 나라 천국과 하나님이 임해 오실 때, 하나님이 오시는 그곳에 올 수 있겠는가? 해서 재림 때 심판이 노아 때와 같이 있게 된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장래 일을 새 언약 계시록에 예언해 주셨고, 그 예언을 예수님을 통해 이루셨고, 약속한 목자를 보내시어 그 성취된 것을 증거하게 하셨다. 이래도 믿지 않고 행치 않는 것은 목자들의 신앙의 목적이 참 믿음이 아니라 세상적 욕심이기 때문이다. 완전히 육신으로 돌아갔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새 언약 계시록을 다 이루시고 이를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신 후 지구촌을 통치하시게 된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