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의 소망
하나님은 사람의 죄로 인해 이 세상에서 떠나가셨다(창 6장). 떠나신 하나님이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오실 수 있는 조건은 사람의 죄의 해결이다. 이를 위해 그 아들 예수님이 세상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셨다. 다시 오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죄와 상관없는 자들에게 오시게 되고(히 9:28), 하나님이 통치하시게 된다.
미물(微物)인 쥐와 개구리도 일기의 큰 변동을 미리 알고 재앙을 피했으나, 사람은 죄로 인해 천문이 막히어 천지 분간을 하지 못했다. 해서 사람이 만물보다도 더 추악하다고 하신 것이다(렘 17:9). 하여 사람은 누구나 다 다시 나야 한다. 죄가 해결되지 못한 사람이 교만해서는 안 된다. 낮아져야 하고, 회개하고 다시 나야 한다.
성경에 본바 계시록 성취 때 처음 하늘 처음 땅 곧 나라의 본 자손인 전통 교회가 없어진다고 하였다(계 21:1, 마 8:11-12 참고). 해서 교만해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자신을 알고 다시 나서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
지금 세상 종교인들은 교만에 빠져 자기를 알지 못하고 있다. 먼저 자기를 알고 다시 나야 하고, 신약 계시록대로 다시 창조된 새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씨로 다시 나고 성경대로 창조되어야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원죄(原罪), 유전죄(遺傳罪), 자범죄(自犯罪) 등 죄에 죄를 더한 죄인이 무엇이 잘나서 자랑할 것이 있겠는가? 낮아져서 다시 나야 한다. 처음 하늘 처음 땅도 죄인들도 없어지는 이때, 교만과 욕심이 자기를 구원할 수 있겠는가?
세상 끝인 기독교 세상 종말에 사람은 누구나 다 성경 말씀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거기가 구원의 피난처가 될 것이다. 새 세상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씨로 나서 인 맞은 12지파만이 살아남는다고 하셨다. 확인하라.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