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마 24장, 성전이 다 무너지는 주 재림 때의 징조

작성자총회정보통신부장|작성시간22.05.23|조회수627 목록 댓글 13

 

 

마 24장, 성전이 다 무너지는 주 재림 때의 징조

 

마 23장은 예수님 초림 때의 현실을 말씀하신 것이었고, 마 24장은 주 재림 때의 징조 곧 장래사에 대한 예언이었다. 본문 마 24장에서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물었는가? 또한 그 답은 무엇이라 했으며, 오늘날 우리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새 언약 지켰는가?

 

당시 제자들은 46년간 지은 건물인 예루살렘 성전을 예수님께 소개하였고, 예수님은 그 건물에 대해 돌 위에 돌 하나 없이 다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을 들은 제자들은 예수님께 ‘성전이 다 무너지는 일이 언제 있을 것이며, 예수님 재림과 세상 끝의 징조는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다(마 24:1~3).

 

그러자 예수님은 “이때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하셨다. 또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 24:5-16).”라고 하셨다.

 

1절에서 15절까지는 비유로 말씀하시지 않고 사실대로 말씀하셨다. 하나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에 대해 확실히 구분해서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두 나라 중 하나는 예루살렘임을 알겠으나, 다른 하나의 나라인 대적자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말씀하지 않으셨다. 해서 마 24장의 두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예루살렘과 멸망자인 대적자의 나라로만 알고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을 계시록에서 볼 때 대적 멸망자의 나라는 귀신의 나라 바벨론임을 알 수 있다(계 13장, 계 16, 17, 18장).

 

마 24장 9절에서 12절까지 본바, 예루살렘이 대적에게 멸망받게 된 이유는 선민들이 동족끼리 서로 죽이고 대적에게 잡아 줌으로 불법이 성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7-8절의 나라와 민족, 기근과 지진의 참뜻은, 나라와 민족은 종교 단체이며, 기근은 영적 양식인 말씀이 없는 것이고, 지진은 흙으로 된 사람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

 

16절부터는 비유로 말씀하셨다.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본 자가 지붕 위에 있으면, 집안의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라고 하셨다. 이 지붕 위는 어디인가? 하늘이다. 하여 하늘에 속한 자는 선민 장막에 침입한 멸망자의 물건(교훈)을 가지러 들어가지 말라는 뜻이다.

 

유대에 있는 자(선민)는 산으로 도망가라 하였으니, 이 산은 어떤 산인가?(롯 때에도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셨다) 산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사람이고 하나는 지역이다(사 60:14, 계 14:1). 이곳은 구원의 처소이므로, 이곳으로 도망가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날에는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다고 하셨다(마 24:19). 아이 밴 자는 하나님의 씨 곧 말씀(눅 8:11)을 가진 자로서 성도를 가르치는 목자요, 젖 먹이는 자는 목자에게 말씀을 받아 성도를 교육하는 자이다. 이들은 예루살렘의 지도자로서 멸망자에게 교권을 빼앗김으로 대적자에게 화를 당하는 것이었다. 이 큰 환난이 창세 이후 최고의 환난이라 하심은 이 사건이 마 24장 하나의 사건이 아닌 계시록 전장의 사건임을 알 것이다. 곧, 택함 받은 선민 장막의 일만이 아닌, 모든 교회에 해당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는 때이기 때문이다(계 21장 참고).

 

마 24장의 사건은 계 13장과 같은 사건으로, 그중 일부만 말한 것이다. 그리고 이날들(멸망의 기간)을 감하지 않으면 육체로는 구원받지 못하므로 육체로 구원받게 하기 위해 그날들을 감하신다고 하셨다(계 11:2 참고). 이때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그리스도들이 일어나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까지 미혹한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본 사건에 대해 미리 말해 주셨다. 그리스도가 어디 있다고 해도 믿지 말라 하셨고, 예수님의 임함은 번개 같다고 하셨으니 이는 영으로 오심을 암시하신 것이다. 그날 환난 후 해·달·별들이 어두워지며 떨어진다고 하셨다(창 37:9-11 참고). 이 떨어지는 해·달·별은 하늘 소속에서 땅의 소속 곧 멸망자의 소속이 됨을 말한 것이다. 이 일 후(예루살렘이 멸망받은 후) 주님이 천사들과 함께 와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추수하여 새 나라를 창설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 선민이 멸망받은 후 예수님이 오사 추수하여 새 나라 새 민족을 다시 창설하신다는 말씀이다. 이 말씀, 이 예언을 믿는가?

 

이 모든 일을 보면 인자가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하셨고,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않고 이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하나 이날은 아버지만이 아신다고 하셨다.

 

지금까지 말한 이 일들이 이루어지겠으나 세상은 조금도 변함없다고 하였으니, 이 일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추수에 대해서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하셨고(마 24:40 참고), 이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에게 예수님의 모든 소유를 다 맡긴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의 이 예언은 때가 되면 이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하나 이 예언이 이루어질 때 이 말씀을 깨달아 지키는 자가 몇 명이나 있겠는가?(눅 18:8 참고) 노아 때, 롯 때를 생각하라. 더욱이 한국 교회는 교리가 없다고 목자도 교인들도 탄식하고 있지 않은가?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기까지 했다. 약속의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 어찌 구원을 받겠는가? 속지 말라. 계 21장 1절과 마 8장 11-12절을 보라. 약속의 말씀을 깨달아 믿고 지키는 자만이 구원받게 된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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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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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5.25 아멘.감사합니다.
    ♡♡♡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5.25 아멘.감사합니다.
    💖💖💖👆👆👆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5.26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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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2.05.30 아멘.감사합니다.
    💖💖💖👆👆👆
  • 작성자제사장er | 작성시간 22.06.0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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