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한 두 가지 나무
창 2장에는비유한 두 가지 나무 곧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가 있다. 이 중하나는 천국의 나무이고,하나는 지옥의 나무이다.
성경에 본바 천국 하나님의 나무는 초림 때 예수님이었고, 지옥 마귀의 나무는 구약 시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었다(단 4장). 요 15장에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요 그 제자들은 가지라고 하셨다.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은 작은 한 알의 씨(하나님의 씨)가 자라서 된 천국의 나무였다(마 13:31-32 참고). 사 5장에는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들포도가 맺혔다고 하셨고, 이 나무는이스라엘 사람들이며,이방 들포도나무는 뱀(귀신)의 잡나무요 지옥의 나무였다.
계 2-3장에 본바 예수님이 세운 일곱 사자의 장막에 이방 들포도나무인 바벨론의 목자가 침입했고, 계 13장에서도 하늘 장막에 음행의 들포도나무인 바벨론의 목자가 침입하여, 장막 선민들과 바벨론 목자가 싸웠다.
계시록에서 본 귀신의 나라 바벨론(계 18장)은 각종 나라가 연합된 이방 들포도나무였고(단 2장 참고),만국을 무너지게 한 자들이었다(계 18장). 하나예수님은태초의 말씀인 생명나무로서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 있다고 하셨다(계 22장). 해서이 나무는 생명의 말씀으로 창조된 생명나무요, 달마다 생명의 열매를 많이 맺는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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