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 목사님들께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같은 성경 말씀을 믿는 사람은 같은 기독교인입니다. 한데 기독교인끼리 서로 사랑하지 않고, 갈라지고 대적하며 분쟁하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처사라 하겠습니다. 해서 기독교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천지는 우리가 아는 성경 말씀을,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온 세상에 공개적으로 다 증거하였습니다. 한국 목사 여러분도 다 들었습니다. 신천지가 잘못 증거한 것이 있으면 말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부탁의 말씀대로 성경과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됩시다. 그러지 못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불충(不忠)이 될 것이며, 예수님께 근심을 끼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어떤 모양으로라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만남과 대화로 하나 됩시다.
예수님은 약속대로 재림하십니다. 재림 예수님 앞에서 서로가 사랑하지 않고 원수로 나타나야 하겠습니까? 사랑으로 하나 된 모습으로 나타납시다. 해서 서로 사랑하고 대화합시다. 서로 말씀 안에서 왕래합시다. 말씀이 있는 성도는 없는 성도와 나누어 먹고 한 가족이 됩시다. 주님은 약속대로 오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천지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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