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비유로 된 예언과 실상
목사님들, 여러분은 새 언약을 깨달아 그 뜻대로 믿은 실체들이 되었습니까? 새 언약은 예수님이 재림 때 구원받을 성도들과 맺은 약속입니다. 이 약속 새 언약을 믿고 지키려면 그 뜻을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새 언약의 뜻을 알고 지켰습니까?
비유로 기록된 계시록의 예언의 뜻을 깨달아 믿고 있습니까? 하면 왜 그 뜻대로 하지 않는 것입니까? 성경 역사를 본바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이전 시대의 목자들이 핍박하고 다 죽였습니다. 이와 같이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에도 신약의 약속의 목자와 그 성도들을 또 핍박하고 죽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마 10장, 25장, 요 16장, 눅 17:20-25, 계 11장 참고). 주 재림 때의 목사님들은 위의 이 말씀을 믿습니까?
신약 계시록 성취 때인 추수 때는 주 재림 때이며, 세상 끝입니다. 오늘날의 목사님들의 핍박과 예수님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의 핍박 중 어느 것이 더 큽니까? 오늘날은 추수 때이고 신약 계시록 성취 때입니다. 예수님은 초림 때는 육신으로 오셨고 재림 때는 영으로 오셨습니다. 초림 때는 구약을 다 이루셨고 재림 때는 신약을 이루셨습니다(요 19:30, 계 21:6). 이 약속을 믿는다 하고서 왜 안 믿습니까?
예수께서 요 14장 29절에 “일이(일을) 이루기 전에 말한 것은 일을 이룰 때 보고 믿게 하려 함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신약 계시록을 이룰 때 예언한 실체들이 다 나타납니다. 그 실체들은 선민 배도자들, 대적 멸망자들, 약속의 목자 구원자입니다. 목사님들은 이 셋 중에 어디에 속했다고 생각됩니까?
영적 결혼도 계시록에는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마귀와의 결혼(계 18장), 또 하나는 예수님과의 결혼이 있습니다(계 19장). 바벨론에서 해방은 될 수 있으나 어린양 예수님과 결혼은 할 수 없는 것입니까? 계 2-3장과 13장과 18장을 보고 말하십시오.
개신교는 이미 그 신앙이 죽었고, 하나님과 말씀(교리)이 떠났고, 노아 때 심판받은 아담 세계같이 되었습니다. 그 부패함을 말로 다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해서 하나님이 이를 허물고 다시 시작하신 것이 계 6장과 7장의 사건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은, 그냥 안 믿는 것이 아니라 마귀 씨로 났기 때문이라고 마 13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에서 본 하나님의 뜻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인 나라의 본 자손들을 끝내시고 새 하늘 새 땅인 새 나라 새 민족을 재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초림 때 하나님이 씨를 뿌리셨고, 재림 때 그 뿌린 씨의 익은 열매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새 나라 12지파를 창설하신 것입니다. 이 12지파가 세상에서 구원받은 자들의 실체입니다.
신천지가 추수하는 것도, 선교센터에서 인치는 것도, 12지파를 창조하는 것도 개신교가 보고 있습니다. 이 일들은 신약 계시록의 약속을 이룬 것입니다. 하나 개신교는 이를 보고도 믿지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씨로 나지 않았고, 하나님의 소속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나라 12지파가 잘되는 것을 원수같이 여깁니다. 하면 이들이 어떤 존재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약 계시록을 예언하셨고 때가 되어 이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는 성도들은 이를 믿을 것이나 마귀 씨로 난 자들은 믿지 않고 도리어 핍박할 것입니다. 해서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심판입니다. 그리고 결혼과 부활입니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