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목자와 이전 시대의 목자들
하나님의 역사 6천 년 동안 하나님께서 약속한 목자를 택하여 보내실 때마다 이전 시대의 목자들이 그 사자들을 핍박하고 죽였다. 이전 시대의 목자들이 부패하여 마귀 신을 받은 대적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이 시대마다 보내신 약속의 목자를 핍박하고 죽인 자들은 불신자들이 아니라, 하나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전 시대의 목자들이었다.
예수님은 구약의 약속대로 하나님이 보내신 약속의 목자였다. 겔 3장과 같이 책을 먹여 주고 보낸(마 15:24 참고) 약속의 목자였으나,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죽였다. 오늘날에는 계 10장의 열린 책을 먹여 주고 보낸(계 22:16 참고) 약속의 목자가 있다. 하나 또 이전 교회의 목자들이 이 목자를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이 목자는 대적과 싸워 이겼다. 무엇으로?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계 12장에서 이겼다. 초림 예수님도 이김으로(요 16:33) 이 계시 책의 예언을 이룰 수 있었고, 오늘날 약속의 목자(계 2-3장 참고)도 이김으로(계 12장) 예수님이 이룬 계시록의 실상 곧 자기가 보고 들은(계 22:8) 것을 증거하고 있다.
이 계시록 안에는 하나님과 마귀가 있고, 하나님의 군사와 마귀 군사가 있다. 또 이 두 가지 존재 간의 전쟁이 있다. 이 전쟁에서 이겨야 온 세상을 주관할 수 있다. 해서 예수님은 계 2-3장에 일곱 번이나 이기라 하셨고, 이기면 12가지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이긴자는 이 약속을 받은 자이다.
개신교의 목자와 그 교인들이 오늘날 갖은 거짓말을 지어 이긴자를 핍박하였다. 하나 자기가 한 이 핍박을 받을 사람은 핍박한 자신이다.
계시록에 약속하신 144,000과 흰 무리 창조가 끝나면 심판이 시작된다. 이때 심판자는 예수님의 약속대로(마 19:28) 12지파장이 한다. 심판 때 각 사람은 자기 행위를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 각각 지옥과 천국으로 가게 된다. 하니 이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하나 지금 이 세상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 곧 약속을 다 깨닫지도 못하고 있다. 눅 18장 8절의 말씀을 기억하고 자기의 믿음을 되돌아보고 자기를 살리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부패한 이 세상에 누구의 말을 믿겠는가? 오직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뿐이다.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