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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물의 얼굴과 모습과 사명
에스겔 전장의 네 생물과 계시록이 말한 네 생물은 같은 것이며, 예수님은 네 생물을 들어 계 6장의 범죄한 선민 곧 하늘에 거한 해·달·별들(영적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다.
예수님은 겔 10장의 “불을 취하여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신 말씀대로 불을 받아 오사 땅에 던지셨다(마 3:11-12, 눅 12:49). 나(약속의 목자)도 이와 같이 불을 받아 왔다. 또 예수님같이 계 10장에서 주신 열린 책을 받아먹고 왔고, 계시록 전장의 예언을 예수님이 이루시는 것을 다 보았고, 예수님의 사자가 되어 교회들에게 증거하라고 보냄을 받았다. 하나 초림 때 예수님이 겔 3장같이 펼친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고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냄을 받았으나(마 15:24) 당시 유대인들이 받아 주지 않고 핍박하였던 것처럼, 오늘날 개신교도 약속의 목자를 받아 주지 않고 핍박을 하였다. 개신교는 성경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에 빠져 있다.
네 생물의 얼굴과 모습과 사명은 에스겔 전장과 계 4장과 계 6장에서 보았다. 에스겔의 네 생물도, 계시록의 네 생물도 전쟁과 심판의 사명을 가진, 하늘의 군대 장관들이다. 네 생물 하나하나의 모습이 사람 같고, 소 같고, 독수리 같고, 사자 같다고 함은 이들이 각각 심판하는 사명을 알린 것이다. 독수리는 영들을 심판하는 사명을, 소는 사람의 마음 밭을 갈아엎고 그 속의 가라지를 뽑아 심판하는 사명을, 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짐승 같은 자를 심판하는 사명을, 사람은 참과 거짓을 심판하는 사명을 말해 준다. 네 생물마다 다 이러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과 하나님의 소속이 대적과 싸울 때 네 생물이 나타나 함께 싸우는 것을 성경 곳곳에서 보았을 것이다. 계시록에 나타나 역사하는 네 생물을 본 바 있다.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예수님도 계 6장의 심판 때 네 생물을 들어 심판하셨다.
네 생물이 신이라 할지라도 사람 속에서 역사하는 것이다. 용(마귀)도, 하나님의 소속 네 생물도 사람 속에서 역사하게 된다. 어떤 영이 들어가 역사하는지는 그 사람의 행위를 보아 알 수 있다.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