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 신천지
생명나무는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그 잎은 만국을 소성시키는 약재료이다(계 22:1-2). 그리고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셨다(창 3:22 참고). 이 생명나무는 신천지이다. 신천지가 어찌 생명나무인가?
신천지인들은 하나님의 씨로 났고, 추수되었으며, 인 맞았고, 12지파로 창설되었다. 또한 신천지인들은 새 언약 계시록을 통달하였다. 계시록은 태초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말씀 안에는 예수님의 피가 있고, 이 피와 말씀 안에는 생명이 있다. 예수님의 피와 이 말씀이 신천지인들 안에 있으므로, 신천지인들 안에는 생명이 있는 것이며, 신천지인들은 생명나무이신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으니 같은 생명나무가 된 것이다. 하니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를 생명나무라고 하는 말이 맞지 않는가?
예수님도 요 15장에 자기를 참 포도나무라 하셨고, 단 4장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도 나무라고 하셨다. 하나 이 두 나무의 성분은 각각 다르고 그 소속도 다르다. 또 이 두 가지 나무의 열매도 서로 다르니, 하나는 먹으면 영생하고 하나는 먹으면 죽는다.
계 21장의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기초석은 예수님의 제자들이니, 이 거룩한 성은 예수님의 12제자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또 그 성은 동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이 있으며, 그 중앙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다. 이 거룩한 성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가지고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천국 나라요, 이곳이 우리가 살 거처이다(마 25장). 또한 ‘뜻이(뜻을)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룬다(마 6:9-13).’ 하심같이 신천지는 마치 계시록으로 도장을 찍은 것같이 창조되었다. 확인해 보라.
이곳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천국 곧 새 예루살렘 성과 하나님이 임해 오신다. 예수님은 이 일을 새 언약(계시록)으로 약속하시고 오늘날 이루셨다. 한데 왜 안 믿는가? 새 언약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도 왜 모르는가?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라고 하였고, 우리나라 조선 중기 학자이자 예언가인 남사고는 “유불선 삼도(儒佛仙三道)가 부패하여 하나님의 책은 있으나 말씀이 없어 소용없는 책이 되었다[無道文章無用也].”고 하였다. 지금의 현실이 그러하지 않은가?
일자무식 농민이 예수님께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책 계시록을 통달하였다. 그리고 온 세계에 이를 증거하였다. 떠나가신 하나님이 6천 년 만에 다시 오신다. 이때 나라의 본 자손 곧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 곧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설되어, 하나님과 천국이 이곳에 오신다. 새 언약(계시록)을 가감하고 믿지 않는, 나라의 본 자손 전통 교회들이 신천지를 얼마나 핍박했는지 아는가? 그 죗값을 받아야 할 것이다.
신천지 성도 5명을 죽게 하고, 신천지에 종교 탄압을 한 죄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제는 불이 발등에 떨어졌다. 신천지가 하나님께 대신 용서를 구해도 하나님이 들으시겠는가? 하나님의 역사로 창조하신 신천지에게 행한 죄악의 일을 기억하실 것이다. 회개하고 또 회개하라.
신천지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이루었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