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인재와 믿음
태초의 말씀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유일신 하나님이시고, 그의 아들 예수님이시다(요 1:1-4, 요일 1:1-2).
종교의 뜻은 ‘하늘의 것을 보고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다. 방글라데시 전(前) 법무부 장관은 인도의 시인 타고르의 시 중 하나(동방의 등불)를 신천지 대표이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인 나에게 갖다주면서 “이 시의 주인은 당신.”이라고 하였다. 이 장관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10년간 교육에 종사한 사람이었다.
내가 평화 국제법 제정 작업을 위해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영국 대법원을 방문했을 때, 그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 세계 각국 대학 대표 학생들이 모여 회의 중에 있음을 알고 그들에게 나를 소개하였다. 나는 이 학교에서 이 학생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 평화 국제법 제정이 필요함을 연설하였다. 이때 옥스퍼드 대학교의 마크를 보았는데, 열린 책이었다. 이후 이 대학교 총장에게 마크의 열린 책이 계시록의 열린 책을 의미하는 것이냐고 물었으나, 아니라고 답장이 왔다.
하나님이 직접 기록하시고 일곱 인을 찍어(봉하여) 가지고 계셨던 책 계시록은 예수님이 받아(계 5장) 열어 다 이루셨고(계 21:6), 나는 그 이룬 것을 다 보고(계 22:8) 열린 책을 받아먹은(계 10장) 자로서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고 있다(계 22:16). 이 책 계시록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이 책 곧 열린 책을 받아먹은 자 외에는 아무도 알 자가 없다. 지상 세계 최고의 대학의 교수라 할지라도 하늘의 책 계시록은 알지 못하였다. 이 책 계시록에 기록된 뜻에 대해서는, 열린 책을 받고 이 책의 예언대로 이룬 것을 보고 들은 자 외는 알 자가 없다. 하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였으니(계 22:18-19), 누구를 만나 이 책의 뜻과 실상을 배워야 할 것인지 알 것이다. 예수님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을 곁에서 다 보고 들었고 열린 책을 받아먹은 인재가 있으니, 그에게 배워야 할 것이다. 계시록의 뜻대로 행치 않는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가고, 깨달아 믿고 그 뜻대로 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계 22장 18-19절 말씀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지금 지구촌 각국 목자들이 다 가감하였다. 이때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 실상까지 통달하는 약속의 목자가 있으니,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에게 배워 통달해야 할 것이다.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