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계시록 통달
천국 비밀 새 언약 계시록은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 자가 없었다. 그 이유는, 이 책은 천지 창조주 하나님이 기록하시고(사 14:24 참고) 일곱 인을 찍어 그 오른손에 약 2,000년간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다. 이 비밀의 책 계시록을 하나님이 때가 되어(요 16:25) 아들 예수님에게 주셨고(계 5장), 예수님은 이 책을 취하시어 계 6장에서부터 책의 인을 떼기 시작하셨고, 계 8장에서 마지막 일곱 번째 인을 뗌으로 이 책은 펼쳐졌고 기록된 내용이 이루어졌다.
계 6장에서 예수님은 네 생물을 들어 범죄한 선민들을 심판하셨고, 9절에서 11절까지를 본바 순교한 영들이 피의 신원을 호소하였다. 이 피는 계 18장 24절에 바벨론 성 중에서 보였으니, 이는 대적 바벨론의 마귀의 세상 목자들이 순교자들을 죽인 증거이다. 오늘날 신천지 성도 5명도 바로 계 18장의 바벨론의 무리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약 2,000년 전 예수님과 그 제자들도 계 18장의 마귀의 소속 바벨론 목자들이 죽인 것이다.
예수님은 초림 때에도 겔 3장의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고 와서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전하셨고(마 15:24), 오늘날도 계 5장에서 하나님의 봉한 책을 받아 인을 떼어 여시고 책에 기록된 것을 이루셨다. 오늘날 그 열린 책은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본(계 22:8) 새요한(약속의 목자)이 계 10장에서 받아먹었고, 새요한은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전하게 되었다(계 22:16).
예수님은 새요한을 교회들에게 보내어 그 보고 들은 것과 열린 책의 말씀을 증거하게 하셨으니, 이 새요한은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보낸 약속의 목자이다. 하면 천지지간에 계시록의 열린 책을 받아먹은 자도,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고 들은 자도,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보내신 사자도 오직 새요한뿐이다. 아니라 하겠는가?
계시록은 하나님이 이루실 새 언약이고, 이를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 하셨다.
“목사님, 신학 박사님, 성도님들,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이 책을 이루실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그리고 계시록을 증거할 사람은, 계 10장에서 책을 받아먹고, 계 22장 8절같이 전장 사건을 다 보고 계 22장 16절같이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은 예수님의 사자뿐입니다. 이를 보고 믿으라 하신 것입니다.
목사님들, 성도님들, 하나님과 예수님 외에 이 세상에서 이보다 더 큰 인재가 있습니까? 새요한 말입니다. 이제 교만을 그만 버리시지요. 아는 것이 힘이고 생명입니다. 아멘.
천국 성문이 닫힐 때가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