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계시록 성취 믿음과 실체들
새 언약은, 초림으로 와서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이 유월절 밤 제자들 앞에서 자기 피로 약속하신 것이다(눅 22:14-20). 이 새 언약은 히 8장에 설명하심같이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구약을 다 이루신 것같이(요 19:30 참고) 재림 때 신약도 다 이루신다(계 21:6). 그리고 피로 맺은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하셨다(계 22:18-19).
이 계시록 책 안에 들어가 본바 기록된 내용은 재창조를 위한 설계였다(계 21:1-7 참고). 계시록 성취 때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었다. 이 책 계시록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나 되었으나, 이 책의 말씀을 아는 자는 천상천하 어디에도 없었다. 약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이기신 예수님이 이 책을 취하시고(계 5장), 계 6장에서부터 일곱 인을 떼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이 인을 다 떼고 책을 열어 그 안에 기록된 내용을 다 이루실 때 곁에서 그 이룬 것을 보고 들은 한 사람이 있으니(계 22:8, 16), 곧 새요한이다. 예수님은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보고 들은 새요한을 자기 사자로 삼아 교회들에게 보내어 증거하게 하셨다. 이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하겠는가, 핍박해야 하겠는가? 초림 때같이 또 핍박하였다. 누가? 개신교 목사들이! 왜 몰라.
우리나라에서 신앙하는 목사, 신학 박사들 중 참 신앙을 하는 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신약 계시록을 깨달아 아는 자도 없다. 계시록을 가감했으므로 그들 중 천국에 들어갈 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다시 나기 전에는! 하나같이 ‘목사’를 자기 육신이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 삼은 가짜 신앙인이다. 만일 이들이 계시록 성취 때 깨달아 피나는 회개를 하지 않는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는 신약 성경이 증명한다.
신약 계시록에 기록된 내용을 본바, 배도자들과 멸망자들이 출현하고 이후 구원자가 출현하여 서로 싸우는 전쟁이 있으며, 이때 싸워서 이기는 쪽이 천지를 주관하게 된다고 하셨다. 이때는 기록된 세 가지 존재들의 실체들이 나타나므로 거짓 증거를 할 수가 없다. 이는 이 책 계시록에 예언된 실체들이 다 나타나 자기에게 해당된 것을 이루게 되므로, 이루어진 그것이 그들의 실체를 증거하게 되기 때문이다. 해서 누군가가 계시록의 실상 사건을 다 보고 듣고 증거한다고 할 때에는, 예언서인 계시록을 가지고 그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해 보고 맞는다면 믿어야 한다. 이 책 계시록은 한 시대가 끝나고 새 시대가 창조되는 일이 기록된 설계도와 같다(계 21:1-7 참고).
계시록 성취 때는 초림 때 뿌린 하나님의 씨의 익은 곡식을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창설한다. 이때 하나님의 소속과 마귀 소속이 서로 다투고 싸운다. 추수된 자들인지, 추수되지 않고 자기 교회에 남은 자들인지, 그 조직을 보아 누가 하나님의 소속이고 누가 마귀 소속인 것을 구분할 수 있다.
지금 개신교와 천주교는 말로는 믿는다고 하나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 계시록은 하나님의 소속과 마귀 소속의 사람을 잘 알려주고 있다. 기록된 약속을 다 이룬 후에는 모든 가라지들을 불사르게 된다. 이 일 후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 오시고 새 세상이 된다. 이 일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기록한 것이 계시록이다. 계 21장 말씀에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어떤 모양으로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무엇으로 어떻게 창조되는지 기록되어 있다.
부패한 한 시대가 끝나고 새 시대가 창조된다. 새 시대는 불로불사 인영춘(不老不死人永春)이다. 이 계시록 성취 때 계시록대로 재창조되지 않은 자들은 새 시대를 맞이할 수 없다. 이들이 신천지를 얼마나 괴롭힌 줄 아는가? 우리 성도 5명이 심한 핍박으로 죽임을 당했다.
신천지 예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