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성취 증거
성경을 본바 장래 일을 예언할 때도 있었고, 예언한 것을 이룰 때도 있었다. 예언의 때는 예언을 전해야 하고, 예언 성취 때는 성취된 것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을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루셨고(요 19:30), 예수님 초림 때 예언한 것은 재림 때 다 이루신다(계 21:6). 성도는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 때에 따라 전해야 할 것이다.
성경 66권 중 가장 어렵고 알기 어려운 책이 새 언약 계시록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기록하시고 일곱 인을 찍어 봉하여 약 2,000년간 가지고 계셨기에, 천상천하 그 누구도 보거나 알거나 할 자가 없었다. 이 세상에는 목자도 많고 성도들도 많다. 하나 이 책 계시록을 아는 자는 없었다. 이 책 계시록 22장 18-19절 말씀에는 이 예언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목사님들, 성도님들,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가감하고도 천국 간다고 목사들도 성도들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럴 수가! 바른 입이면 바른말을 합시다. 하나님은 거짓말 안 하십니다. 거짓말은 마귀가 하는 것입니다(요 8:44). 목사는 거짓말해도 그 말이 참말이 되는 것입니까? 이제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계시록의 예언을 다 이루실 것이고, 이때는 예언한 실체들이 다 나타날 것인데, 거짓 증거가 통하겠습니까?”
구약의 예언과 선지자들은 세례 요한 때까지였고, 신약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도 계 1, 2, 3장의 일곱 등불의 역사 일곱 사자 때까지였다. 신약 시대의 신앙인이라면 이 정도는 알고 신앙하였을 것이다.
계 6장에서 선천 세계가 끝나고 7장에서 다시 새 시대가 시작되었고, 계 12장에서 용의 무리와 싸워 이김으로 이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있게 된 것이다. 이 일 이전에 구원받았다고 한 자들은 성경에 무식해서 이같이 말한 것이다. 선천은 계 6장에서 끝나고 계 7장에서부터 후천이 다시 창조된 것이다. 이 일 이전에 목자들이 함부로 “구원받았다.”라고 한 말은 망언이다. 성경(계시록)에 물어 보고 말했어야 했다. 해서 이전의 목자들은 하나같이 잘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다시 나야 한다. 다시 나지 않으면 지옥 불못뿐이다.
신약 계시록 사건은 장난이 아니요, 새 천지를 창조하는 중대한 일이다. 누구든지 구원과 영생을 얻고자 하는 자는 계시록대로 창조되어야 구원받을 수 있고, 소망하는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이 큰일을 일방적으로 농담같이, 장난같이 여겨서는 안 된다. 목숨을 걸고 지켜 행해야 한다.
계시록 성취 때의 천국 군대들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 특수 독립군 백마부대이다. 약속의 새 나라 신천지와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된, 하나님 소속의 군사가 되는 것이다. 성경 계시록의 뜻과 지시대로 창조되어 그 뜻대로 해야 한다. 승리는 하나님께 있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