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림과 재림 때의 사건
초림 예수님은 구약을 이루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다(요 19:30). 그리고 구약을 이룬 예수님은 재림 때 이룰 것을 신약에 약속하시고 가셨다. 주 재림을 기다리는 오늘날의 우리는 재림 때에 관한 예언을 생각한다.
재림 때 이룰 예언은 곧 새 언약이다(눅 22:14-20 참고). 이 새 언약은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이다. 하나 이 계시록은 2천 년간 하나님이 가지고 계셨기에,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아는 자가 없었다.
이 책 계시록은 예수님이 계 5장에서 취하시고 일곱 인을 다 떼시고 열어, 책에 기록된 것을 이루셨다. 그리고 이룰 때 곁에서 그 사건을 다 본 자(계 22:8)에게 계 10장에서 이 열린 책을 먹여 주시고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셨다(계 22:16). 하면 이 책 계시록 성취 사건은 누구에게 듣고 배워야 하겠는가? 예수님이 계시록 사건을 알리기 위해서 교회들에게 보내신 약속의 목자이다. 이 약속의 목자를 받아 주지 않는 것은 곧 예수님과 그 말씀을 받아 주지 않는 것이다.
“한국 목사님들, 예수님이 약속하신 이 목자를 받아 주었습니까, 고소했습니까? 받아 준 자와 받아 주지 않은 자의 결과는 어떠하다 했습니까? 초림 때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도 당시 유대인들이 받아 주지 않았고, 오늘날 예수님이 보내신 약속의 목자도 기독교인들이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눅 20장같이 하나님이 오사 어떻게 한다 하였습니까?
우리 신천지는 목사님들에게 한 가지 제의를 합니다. 함께 신약 계시록 문제 20개에 대해 시험을 쳐서, 그 시험 결과로 누가 이단이며 누가 참단인지 구분해 봅시다. 응하지 않는 자는 자기가 거짓 목자인 것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날짜를 정하고 문제를 보내겠습니다. 답을 써서 보내 주십시오.
오늘날까지 무식한 거짓 목자가 약속의 목자를 이단이라 해왔습니다. 하나 이제는 성경으로 시험을 쳐서 누가 이단인지 정해야 하겠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