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각국 목사님들께
하나님의 나라 에덴동산 회복의 역사가 시작된 후 약 6,00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또 인류 세계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사 십자가를 지고 가신 지도 약 2,000년이 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계획을 위해 새 일을 구상하신(사 14:24 참고) 하나님이 새 언약 계시록을 기록하시고, 일곱 인을 찍어 그 오른손에 가지고 계신 지도 약 2,000년이나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는 천상천하 그 누구도 없었고, 오늘날 지상 만민 기독교인들 중 이 책 계시록을 아는 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봉한 책을 취하여(계 5장) 그 책 안에 있는 예언을 이루실 때는 가감 없이 다 이루시므로, 가감하지 말라 하셨습니다(계 22:18-19 참고).
지금으로부터 약 90년 전, 한 시골 농가의 할아버지와 그 손자 아기는 마당 가운데 상 위에 냉수(정화수) 한 그릇을 떠 놓고 하늘의 하나님께 매일 기도를 하였습니다. 할아버지는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고 서서 눈을 뜨고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손자 아기도 할아버지를 따라 기도하였습니다. 하나 이 할아버지는 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기는 할아버지의 태몽에 하늘의 빛으로 태어났다 하여 그 이름을 ‘빛[熙]’이라고 지어 놓았고, 태어난 후 그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이 아기가 바로 어린 시절의 나입니다.
세월이 흘러 나는 6.25전쟁에 참전하였다가 제대한 후 시골 농가에서 농사일을 하며, 옛날에 할아버지가 하셨던 것과 같이 매일 농가 들판에서 아침저녁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하늘에 있는 별이 내가 기도하는 곳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 별은 너무나 크고 밝았고, 눈으로 바로 볼 수 없는 강한 힘의 빛을 가진 별이었습니다. 나는 당황하여 방에서 주무시는 아버지께 달려가 “아버지, 아버지, 별이 왔습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이때 아버지께서 내가 당황한 모습을 보고 일어나서 밖에 나와 그 별을 보시고 “아~ 그 별 크다, 밝다.” 하고 크게 놀라며 주저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나라에 큰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고 하셨습니다. 이 별은 삼일 밤 동안 나에게 찾아왔습니다. 결국 나는 이 큰 별의 인도로 산상에 올라가 내 피로 하나님께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내가 걸어온 신앙의 길입니다.
겔 3장의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고 패역한 육적 이스라엘에게 오신(마 15:24) 예수님은 예언도, 선지자도 세례 요한 때까지라 하셨습니다(마 11:13, 눅 16:16). 이와 같이 신약 계시록 성취 때인 재림 때는 예언도, 선지자도 계 1, 2, 3장의 일곱 사자 때까지였습니다. 한데 재림의 예수님은 신앙인도 아닌 농민인 나를 택하시고 열린 계시록 책을 먹여 주셨고, 계시록 전장의 예언을 이루실 때 나에게 다 보여 주셨고, 나를 교회들에게 보내어 보고 들은 것과 먹은 계시 말씀을 증거하라 하셨습니다.
내가 계시록을 통달한 것은 나 자신의 능력도, 힘도, 지식도 아니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나는 돈도, 권세도, 나 자신도 다 버렸고, 낮고 낮아져 최하 말단 종으로서 하나님께 충효를 약속한 것입니다. 나는 세상 학교에서 학문도 많이 배우지 못했고, 신학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 나는 계시록을 통달하였고 최고의 성경 지식을 가졌습니다. 이를 보고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인 것을 모른단 말입니까?
나는 영적 전쟁에서도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겼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12지파를 세웠습니다. 나는 또 세계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 평화의 사자가 되어,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활동했습니다. 각국 전·현직 대통령들, 대법원장들, 각국 국회의장들을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평화 자문위원으로 추대하였고, 각 종교 지도자들, 각 단체장들, 각 언론 보도진들을 평화 홍보대사로 추대하여, 함께 평화의 일을 했습니다. 이러한 평화 활동으로 지구촌 각국의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장, 상패 등이 수백, 수천 개가 됩니다.
계시록을 통달하여 증거한 것, 12지파를 창조한 것, 세계적인 평화 활동을 한 것 등 내가 창조하고 역사한 모든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이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언 계시록 성취는 예수님의 재림과 계 1, 2, 3장의 일곱 사자로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마지막 일은 계 21장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하나님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오사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온 세계 만민에게 증거하였습니다. 바로 이곳 신천지가 계 15장의 ‘만국이 와서 경배하는 곳’입니다.
이 말씀과 계시록에 관심이 있으면, 확인하고 와서 질문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