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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가뭄 속의 단비 소식
- 태초의 말씀(요 1:1, 요일 1:1-2)이 갈한 심령에게 -
들개는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지만, 과부 된 어미는 젖이 안 나와 고아들의 혀가 입천장에 붙어 신음 소리가 나니 어찌할꼬?(애 4:3-4 참고)
노하신 창조주의 화살이 방백들에게 쏟아지니 다 죽이려 하십니까?(애 2장, 계 6장 참고)
하나님께서 신·구약에 기근을 땅에 보낸다고 하셨고, 오늘날 기근이 벌써 왔다. 이 기근은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이다(암 8:11-13). 하나 지금 기독교인들이 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개신교에 교리(말씀)가 있는가? 목자들 입에서도 자기들에게는 교리가 없다고 하였다. 들짐승 새끼보다도 못한 하나님의 고아들, 과부 된 어미의 젖이 안 나와 하나님의 고아들의 혀가 입천장에 말라붙었다. 왜 보고도 못 느끼는가? 이 일을 어찌할꼬? 말씀(교리)이 없는 것은 말씀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없는 것이다. 해서 성도들이 고아가 된 것이다. 계시를 받는 목자도 없고, 진리를 가르치는 목자도 없고, 돈과 권세밖에 모르는 기독교가 되고 있다. 못 느끼는가?
우리 기독교는 하늘의 계시를 받는 자, 기도가 통하는 자가 필요하다.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또 예수님을 보내도 핍박할 것이다. 양심도, 말씀도, 사랑도 없는 기독교인들. 우리는 싸우지 말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진리의 말씀과 마음이 있는 곳에 몸도 간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내신 참 목자도 알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자. 누가 이단인가? 하나님과 말씀이 없으면 모두가 이단이다. 우리는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태초의 말씀이시다(요 1:1). 이 말씀 안에 생명과 빛이 있다. 말씀이 없는 곳은 하나님도 생명도 없는 곳이다. 왜 못 느끼는가? 죽었는가?
말씀이 갈한 심령들이여, 지금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참 목자를 통하여 오랜 가뭄 속에 태초의 말씀의 단비가 내리고 있다.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도 생명도 있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