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증거장막성전
신천지는 새 하늘 새 땅(계 21:1)을 말한 것이요, 증거장막 성전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일 곧 계시록 성취 사건을 보고 증거하는 성전(계 15:5)임을 말한 것이다. 증거장막 성전에서 증거하는 이 증거는 계시록의 예언의 실체들이 나타난 것을 보고 그 실체를 알리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옛것이 없어지고 새것이 있게 된 것을 보고 알리는 증거의 말씀이다. 마치 노아 때 아담 세계가 없어지고 노아 세계가 창조된 것같이 이전 것이 없어지고 새것이 있게 된 것을 보고 증거하는 말씀이다.
이를 증거하는 증인은 계 1장에서 예수님으로부터 택함 받고, 계 2-3장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하였고, 예수님이 계시록 전장(1-22장까지)을 이루실 때 곁에서 다 본 자이다(계 22:8 참고). 이 사람이 계시록의 참 증인이다. 해서 예수님은 이 사람을 교회들에게 보내어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게 하셨다(계 22:16). 이 사람은 믿지 않는다 할지라도, 이 사람이 증거하는 예수님의 약속과 말씀은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하셨다(계 22:18-19). 한데 지금 지상 모든 교회의 목사와 교인들이 계시록을 다 가감하였다. 해서 예수님이 보내신 증인(계 22:16)의 증거를 받아야 할 것이다. 권세도, 교만도 버리고 증인의 증거를 받아 믿고 행해야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라야 한다.
신천지는 계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고, 증거장막 성전은 계시록의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날 때 대적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자들(계 12-15장)이 모여 그 일을 증거하는 성전이다. 이곳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만민이 다 와서 경배할 곳이다. 이는 사실이다. 왜 안 믿는가? 계시록에 자기를 비추어 보고 자기 자신을 알라.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본 자도, 열린 책을 받아먹은 자도, 예수님의 지시를 받은 자도 오직 한 사람이다. 이 사람만이 계시록 사건을 증거할 수 있는 증인이다. 이 증인의 증거를 받아 믿고 행하여 구원받기 바란다.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