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역사와 종말
초림 때 예수님은 마 24장에서 주 재림 때의 사건과 예루살렘 선민의 종말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선민의 종말 후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오사 사방에서 택하신 자들을 추수해 온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탄생했을 때 천사들이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고 하였고(눅 2:10-14), 예수님이 처음으로 예루살렘에 갔을 때 예루살렘 성을 향해 “너도 평화에 대해 알았으면 좋을 뻔했다(눅 19:41-42).”라고 하셨다. 성경에는 약 60-70번 ‘평화(화평)’라는 말이 나온다.
초림 때는 재림이 남아 있었으나, 재림 때는 더이상 다시 오심이 없고,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 오시고 심판이 있게 된다고 하셨다. 재림 때 무식하게 고집만 부리며 하나님께 반기를 들면 멸망할 것이다. 초림 때 예수님이 오사 많은 능력을 보여 주셨으나, 예루살렘 목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였다. 그리고 오늘날 신약의 약속의 목자 곧 예수님의 대언자가 약 2천 년간 봉해져 있던 책(계시록)을 예수님이 열어 이루신 것을 보고 들은 후 교회들에게 보냄을 받아 대언하였으나, 목자들이 또 믿지 않고 핍박하였다.
“한국 목사님께 묻습니다. 왜 또 이러십니까? 곧 심판이 시작될 때 무어라 답하시겠습니까? 저 뜨거운 불못이 안 보입니까? 답해 보십시오.
‘추수한다, 인친다, 12지파 창설한다’는 말을 못 들었다고 거짓말할 것입니까? 먹고 살기 위해 목자 노릇을 하며 거짓말을 했다고 할 것입니까? 하나님은 주 재림과 새 언약 계시록 성취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다 끝낸다고 하였습니다. 계 21장 1-6절을 보지 못했습니까? 처음 하늘 처음 땅의 거짓 목자와 죄인들은 다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의 새 시대가 열립니다. 이때 거짓말하는 자, 계 21장 8절과 계 22장 15절과 마 8장 12절의 나라의 본 자손 곧 전통 교회는 구원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일이 재림 때의 일입니다.
나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아니요, 길 예비자 세례 요한도 아니며, 예수님이 계 1장에서 오른손에 가지고 역사하던 길 예비자 일곱 별(일곱 사자)도 아닙니다. 계 1장의 사도 요한같이(호 12:10 참고) 예수님께 택함 받아, 계 22장 8절과 16절같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자입니다.
내가 본 계시록 전장 사건 중에는 계 12장의 사건 곧 하나님 소속과 용의 소속과의 전쟁이 있습니다. 이때 해를 입은 여자에게서 난 아이와 그 형제들이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용의 무리와 싸워 이겼습니다. 해서 이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과 능력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와 형제들이 개신교인들입니까? 물론 비유의 말씀도 있겠으나, 이때 용의 편이 되어서는 안 되고 하나님의 편인 아이와 그 형제의 소속이 되어야(계 15, 16장 참고) 할 것입니다.”
신앙인이라면 어느 곳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인지를 알아야 한다. 내가 속한 그 조직이 하나님의 조직인지 마귀 대적자의 조직인지 파악해야 한다. 이는 기록된 성경과 대조함으로 알게 된다. 해서 성경을 모르는 불법자들이 예수님과 오늘날의 신천지를 핍박하는 것이다. 참 신앙인이라면 사람의 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인 진리의 성읍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사람의 조직이 아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을 성경을 통해 깨달아, 그곳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 있는 곳, 이긴자가 있는 곳, 추수되어 인 맞은 자들이 있는 곳, 12지파가 있는 곳, 신약 성경대로 가감 없이 창조된 곳을 찾아, 자기도 새 언약대로 창조되어야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이 되고 천국과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자가 참 신앙인이며, 약속의 나라와 약속의 민족이다.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