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목사님들께
목사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입니다.
저도 목사님도 같은 한국의 국민이고, 같은 기독교 신자입니다. 또한 같은 하나님, 예수님을 믿으며, 같은 성경을 가지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신앙을 합니다. 한데 같은 기독인끼리 이단이라고 하면서 무조건 핍박을 하는 것은 도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마 5:44). 그리고 낮아지라 하셨습니다(마 18:1-4).
신천지예수교회는 사람이 만든 어느 교단에도 소속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수효로 권력을 삼아 같은 신앙인을 압박하는 것은 종교인으로서는 크게 잘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기 신앙은 자기가 알아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수효로 권력을 삼아 떼거리로 다른 교단에게 폭력과 핍박을 일삼는다면, 어찌 종교인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까? 먼저, 만나서 성경 중심으로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사 1:18 참고). 사람은 누구나 다 바른 신앙을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일에 순종해야 합니다.
신천지가 급성장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한데 이 하나님의 역사를 못 하게 방해해야 하겠습니까? 사람이 무슨 능력으로 급성장시키겠습니까? 그럴 수 있다면, 목사님도 사람이니까 자기 교회를 급성장시켜 보세요. 신천지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므로 급성장한 것입니다. 목사님이 하나님께 잘못을 하거나 밉보인 일이 있습니까? 잘못이 있다면 회개해야지요. 신천지의 급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행동으로서, 하나님께 죽임 당할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해서 먼저 회개부터 해야 합니다.
한국의 목사와 교회와 성도들은 계시록을 다 가감했습니다. 해서 천국에 들어갈 자격자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목사들이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에게 ‘이단, 이단’ 합니다. 이것은 미친 신앙입니다. 자기가 이단이면서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에게 이단이라고 하는 말은 미친 자의 말입니다.
신천지는 계시록대로 창조되었으며, 새 언약 계시록을 통달하고, 성경대로 신앙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참 신앙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