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새 하늘 새 땅 창조
하나님은 부패한 한 시대를 끝내시고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셨다. 계시록은 이를 말하고 있다(계 6-7장, 21장). 계시록은 22개의 장에 불과하나,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 되었어도 천상천하 그 누구도 이 책의 뜻을 아는 자가 없었다. 그러면서도 기독교 세계에서는 정통과 이단을 따져 왔다. 이 책 계시록 22장 18-19절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하나 이 지구촌의 목자들은 이 책 계시록을 다 가감했다. 그러함에도 서로 ‘이단, 삼단’ 하고 있다. 좀 정신이 이상한 것 같다. 이 말이 맞는지는 단 한 번이라도 성경 시험을 쳐 보면 알 것이다.
개신교 목자들 중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은 자는 한 명도 없다. 목사들이 성도들에게 계시록에 대해 거짓말을 참 잘하고 있으나, 성도들은 그런 목사에게 매월 후생비를 주고 있다. 거짓 목자들은 진리로 싸우는 것이 아니고(요 8:44 참고), 사람의 수효를 권력으로 삼아 싸우고 있다. 그 성도들은 진리를 배우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인은 먼저 성경 말씀 곧 진리를 배워야 한다. 어느 소속이 되느냐는 차후의 문제이다.
계시록에서 본바, 계시록이 이루어지기 이전의 전통 교회는 심판받아 완전히 끝나게 되고, 새 시대의 새 나라 새 민족 곧 약속의 나라와 민족만이 구원에 이를 것이다(마 8:11-12, 계 21장 참고). 신약 성경의 약속이 이러함에도, 전통 교회 목자들은 여전히 잘난 체하며 사람의 수효를 권력으로 삼아, 계시록의 약속대로 이루어진 새 나라 새 민족을 ‘이단, 삼단’ 하며 핍박하고 있다.
신약 계시록에 본바, 예수님은 한 시대를 끝내시고, 다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새 하늘 새 땅 곧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해서 ‘나는 신약 성경이 말한 누구인가, 신약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를 확인 또 확인해 봐야 한다. 예수님은 재림으로 새 시대를 창조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제 그 약속이 이루어져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시대가 도래하였다. 아멘.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