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법과 땅의 법
하늘의 법은 영의 법이요, 땅의 법은 육의 법이다. 하늘에도, 땅에도 각각의 법으로 심판하는 법관이 있다. 우리나라는 입법부와 행정부와 사법부로 삼권분립(三權分立)이 되어 있고, 재판은 사법부의 법관이 담당한다.
땅의 법은 육신은 죽일 수도 있으나 그 영혼은 죽이지 못한다. 하나 하늘의 법은 육체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죽일 수 있다(마 10:28 참고). 땅의 법은 사람이 만든 육법전서이며, 하늘의 법은 하나님이 만든 성경전서이다. 그리고 땅에 법관이 있음같이 하늘에도 법관이 있다.
하늘에는 예수님과 12제자들이 있고, 이 땅에는 하늘에서와 같이 이룬(마 6:10) 12지파장이 있어, 하늘의 심판 때는 영육이 하나되어 심판하게 된다(마 19:27-28 참고). 심판 때는 누구든지 자기 행위를 따라 책(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다(계 20:12, 요 12:48).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가 있고 마귀 씨로 난 자가 있으며(마 13장), 추수 때 추수된 자가 있고 추수되지 못한 자가 있다. 또한 인 맞은 자가 있고 인 맞지 못한 자가 있으며,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된 자가 있고 등록되지 못한 자가 있다.
계 21장을 본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있게 되며, 하나님과 천국이 이 새 하늘 새 땅(신천지) 12지파에 오시게 된다. 계 18장의 바벨론이 심판을 받은 후, 계 19장에서 영육 결혼이 있게 되고, 이들이 계 20장에서 첫째 부활에 참예하게 된다. 하나님과 천국이 임한 신천지 12지파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또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맺히고 그 잎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해 있다(계 22:1-2). 이곳의 생명나무에 하늘의 새(성령)들이 와서 깃들이니, 이곳이 곧 마 13장 31-32절의 천국이다.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은 스스로(자연으로) 존재하시는 분이시고, 천지와 만물은 하나님이 태초의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마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중 하나가 하나님을 배도함으로 된 신이다(겔 28장). 이 두 신이 6천 년간 싸워 왔고, 이 전쟁은 계시록 성취 때 끝난다. 계시록 성취 때 새 언약 계시록대로 창조받지 못한 자들 곧 12지파에 들지 못한 자들(처음 하늘과 처음 땅 곧 인 맞지 못한 자들)은 심판받아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 12지파만 살아남는다고 하셨다. 이는 새 언약 계시록대로 이루어진다.
하니 새 언약 계시록의 말씀대로 믿고 창조되어 구원받는 자가 되자. 아멘.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