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의 길
나는 시골 농가에서 태어났고, 보고 배운 것은 농사일뿐이었습니다. 군에서 제대한 후, 농지가 있는 넓은 들판에 농막을 짓고 그곳에서 기거하며 밤마다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 밤, 하늘의 큰 별이 빛으로 나에게 왔는데, 눈으로 바라볼 수 없는 강한 힘의 빛을 가진 별이었습니다. 나는 너무 당황해서 방으로 달려가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별이 왔습니다, 별이 왔습니다.” 했고, 그러자 아버지께서 일어나 밖에 나와 그 별을 보시고 크게 놀라시며 “아, 그 별 크다. 밝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도 인재가 나타나려면 큰 별이 나타났다며 우리나라에 큰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 하셨습니다.
이 별은 3일 밤 동안 나에게 나타났고, 결국 나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였습니다. 나는 내 피로 하나님께 충효를 약속하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후 예수님과 천사의 인도를 받아 신약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 성취 사건을 보게 되었고(계 22:8), 예수님은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셨습니다(계 22:16). 하여 전국적으로 계시록 집회를 열어 이를 증거해 왔습니다. 하나 이때 부패한 전통 교회들은 돈과 권세에 치우쳐 있었고, 비진리가 난무하여 거짓 증거가 왕 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여 사람들이 나의 증거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 내가 증거하는 계시 말씀을 듣고 깨달은 자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하였고, 점차 많은 사람들이 모여옴으로 신천지는 급성장하였습니다.
지금도 교회들은 찢어지고 갈라져 여전히 서로를 이단이라고 하며 다투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한 분, 예수님도 한 분이며, 성경도 같은 성경입니다. 그러함에도 서로를 이단이라고 하며 기독교끼리 끊임없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수가, 맙소사! 하늘이 보고 통곡하실 것입니다. 나는 시대적·역사적으로 말단에 있는 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하나 나는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내가 듣고 본 것을 세계 만민에게 다 알리고 싶습니다. 나는 예언이 아닌,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심정이요, 나의 사명입니다(계 22:16). 하나님의 6천 년 역사는 계시록 성취로 끝납니다. 이 새 언약 계시록을 믿고 지키는 자는 구원받을 것입니다. 아멘.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