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과 의인
태초에 하나님께 지음 받은 아담과 하와는 의인이었으나, 뱀의 미혹을 받아 죄인이 되었습니다. 이 일 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죄의 씨로 난 죄인들이 되었습니다. 아담도, 노아도,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 죄인이었습니다. 이는 죄의 씨가 유전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 예수님은 사람 곧 죄인의 씨로 나지 않고 하나님의 씨로 났습니다. 해서 예수님은 죄인이 아니요, 성령이신 하나님의 씨로 난 의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은 누구나 다 죄를 타고난 죄인이므로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요 3:1-5 참고). 다시 나기 전의 사람은 죄인이요, 다시 난 이후의 사람은 죄가 없는 새사람 곧 의인입니다. 해서 다시 난 의인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초림 때 오사 하나님의 씨(마 13장)를 뿌리고 가셨고, 다시 오사 초림 때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추수하여(계 14장)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를 약속대로 창설하셨습니다(계 7장). 약속을 믿는 자는 이 일(추수하여 12지파 창조한 것)을 믿을 것입니다.
오늘날 신약 성경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들은 무성하나, 참으로 믿는 자는 보기가 어렵습니다(눅 18:8). 목자들이 신약 성경의 예언의 뜻을 알지 못하니, 어찌 성도들이 그 말씀의 뜻을 알겠습니까? 넓고 넓은 이 세상에 수많은 날 동안,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 신약 계시록의 참뜻을 아는 자가 없었습니다. 해서 이 예언대로 성취된 일을 아는 자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때의 이 일을 보고 들은 자를(계 22:8) 교회들에게 보내셨으나(계 22:16), 신앙인들이 또 받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 아닙니까?
나(약속의 목자)는 예수님이 계시록 전장을 이루시는 것을 보았고 들었으며, 그 실체들도 보아 알고 있습니다. 하나 오늘날도 또 옛날 초림 때같이(요 8장 참고), 약속의 목자에 대해 알기를 원치 않고 핍박부터 앞세우고 있습니다. 우리 신천지에게 물을 들이붓듯이 핍박을 쏟아부어도, 신천지는 급성장하여 매년 10만 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고도 이것이 성령의 역사임을 모르는 자가 어찌 성령을 알겠습니까?
개신교가 총력으로 악담을 하는 속에서도 신천지가 급성장한 것은, 진리와 성령으로 비진리 세상을 이겼기 때문입니다. 하나 개신교는 이를 보고도 모르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악담, 악행을 중단하고, 오늘날 신천지와 약속의 목자를 보내 준 것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신천지 때로부터 새 세상 곧 천국 세계가 시작됩니다. 모르면 배워야 합니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다 배워 깨달아 계시록을 통달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와 성령으로 다시 난 의인이 되어 천국에 들어갑시다. 아멘.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