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쟁 종식 세계 평화를 위해 지구촌을 32바퀴나 돌았다
내 방에는 내가 전쟁 종식 세계 평화(그중 일부는 말씀 세미나 포함)를 위해 지구촌을 돌고 돈 흔적인 약속의 글 32장이 붙어 있습니다. 이는 내가 지구촌 평화 순방을 떠날 때마다 하나님께 함께해 달라고 한 약속의 글입니다. 나는 이 약속의 글과 함께 내가 한 평화 활동에 대하여 후대에 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지구촌을 돌며 각국 전·현직 대통령 및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인연을 맺었고, 전쟁 종식 세계 평화를 위한 일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의 사인(서명)을 받았습니다(각국 지도자들에게서 받은 사인은 그 활동 내용과 함께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는 함께 지구촌의 평화를 이루자는 약속입니다. 이 일은 평화 만국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평화 활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14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평화 만국 회의에는 많은 각국 인사들이 모여 왔고, 그 수가 어느 행사 때보다도 더 많았습니다. 170개국 각계각층 지도자 4,000여 명을 비롯하여 약 20만 명이 참여하였고, 두 가지 중요한 협약이 맺어졌습니다. 전직 대통령, 총리 등 정상급 지도자 29명이 ‘전쟁 종식 국제법 발의안 지지’에 서명하였고, 12개 교단의 대표들이 ‘종교대통합’ 협약서에 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9월 제2차 평화 만국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법률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발족되었고,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만들어 온 세계에 선포하였습니다(2016. 3. 14. 서울 코엑스에서). 평화 국제법안(國際法案)인 이 선언문의 유엔 총회 상정이 목전에 있습니다. 유엔 총회 결의안으로 채택되어 투표에 부쳐져 통과되면, DPCW 10조 38항이 평화 국제법이 될 것입니다. 이 국제법은 어떤 이유로도 전쟁을 일으킬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적인 평화 만국회의는 잠깐 중단되었으나, 금년(2023년)에 재개되었습니다. 평화 만국회의에서 약속한 목적은 꼭 달성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꽃 한번 피워 보지 못한 채 죽어 갔습니까? 이런 죽음의 전쟁을 더 이상 하지 말자는 것이 우리의 평화 운동의 목적입니다. 하나 한국의 목사들은 이 평화 운동마저 하지 못하게 방해하였습니다. 이럴 수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한 평화 만국 회의에 참석하려는 외국인들에게 온갖 거짓말로 방해하였고, 평화 활동을 위한 장소 대관도 방해하였습니다. 이러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평화 활동은 계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오늘날의 지구촌 가족 여러분, 우리의 후대에 무엇을 유산으로 남기고 싶습니까? 평화와 자유일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 시대에 꼭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유산이 되게 합시다. 꼭 말입니다. 아멘.”
신천지 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