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통달한 신천지
저는 시골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족상쟁 비극의 6.25전쟁 당시 최전방 전투병으로 참전하였습니다. 제대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시골 농가에서 다시 농사일을 하였는데, 치열한 전투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제대한 것에 감사하여, 매일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 밤 넓은 들판(사람도 집도 없는 곳)에서 기도하던 중 하늘의 별 같은 큰 빛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당황하여, 주무시는 아버지께 달려가 “아버지, 아버지, 하늘의 별이 왔습니다.” 하며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습니다. 아버지도 밖에 나와 그 빛을 보시고 “그 별 크다. 밝다.” 하시고, 옛날에도 인재가 나타나면 하늘의 별의 징조가 있었다며 “우리나라에 큰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고 하셨습니다. 이 빛은 너무 밝아서 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 빛(별)은 3일간 제가 기도할 때 찾아왔습니다.
이때 저는 신앙을 하지 않은 때였으나, 6.25전쟁 때 최전방 전투병으로서 풀 한 포기 살아남을 수 없는 치열한 전투에서 살아 나온 것에 감사하여 감사 기도를 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전쟁 중에 아군과 적군이 산골짝에서 부딪쳐 치열한 전투가 있었고, 아군 지원 부대도 이곳에 수천 발의 대포를 쏟아부었고, 적군도 자기 군사들을 위해 수천 발의 지원포를 쏟아부었습니다. 이곳에 풀 한 포기 살아남겠습니까? 이 전투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나온 것은 하늘의 하나님이 저를 보호하셨기 때문이라는 감격으로 저녁마다 감사 기도를 한 것이었습니다.
제 기도를 듣고 제게 찾아온 하늘의 빛이 하나님이 보내신 하늘의 성령들로 생각되어, 감사 또 감사하였습니다. 이것이 제가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저는 이때 산상에 올라가 하나님께 제 피로 ‘하나님을 믿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저는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보거나 생각할 때 그 피의 약속을 생각합니다.
성경 66권 중 마지막 책 계시록은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인 새 언약이며, 하나님의 역사는 이 책 한 권을 이룸으로 끝납니다. 해서 계 22장 18-19절에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계시록을 통달합니까? 계시록은 불과 약 13장(張)의 예언서입니다. 이 책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 되었으나, 지구촌에서는 이 책의 내용, 곧 예언의 뜻과 그 실체들을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계시록을 모르면 다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러함에도 그 옛날 초림 때 유대인 목자들이 예수님에게 한 것과 같이, 오늘날 이 책 계시록을 통달하는 약속의 목자가 왔을 때 개신교 목자들이 또 핍박을 하였습니다. 자기도 계시록을 모르면서, 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그 실상(과 계시 말씀)을 증거하면 또 이단이라 하였습니다. 마치 이단 병이 든 것 같았습니다. 자기도 계시록의 뜻을 모르면서 어찌 ‘이단’이라는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 예수님 초림 때나 재림 때나 이단 병이 든 거짓 목자들은 똥개같이 아무에게나 다 이단이라 하였습니다.
계 1:1-3에서 본 바와 같이, 하나님과 예수님은 한 목자를 택하시어, 이룬 책의 실체들을 다 보여 주시고(계 22:8), 열린 계시록 책을 먹여 주시고(계 10장), 보고 들은 것을 가감 없이 다 증거하라고 하셨습니다(계 22:16). 하나 이 책 계시록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누군가가 계시록을 말하거나 전하면 습관적으로 그에게 ‘이단’이라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기독교 신앙 세계의 현실입니다.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계시록을 가감한 주제에 그 누구에게도 이단이라 할 자격은 없습니다. 참으로 신약 계시록을 믿는다면, 그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진 실체들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나는 계시록이 말한 누구인가? 참으로 내가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책 계시록의 약속은,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고 통달해야 하며, 약속하신 대로 계시록으로 도장을 찍은 것같이 계시 말씀을 마음에 기록해야(인 맞아야) 하고, 계시록대로 창조되어야 합니다. 이 책 계시록은 재창조의 설계도입니다. 이 책의 설계대로 창조되었습니까? 답해 보십시오.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목사라는 이름, 성도라는 이름, 그것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12지파에 소속되고 계시록을 통달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해서 천국에 들어가려면 계시록대로 창조되어야 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계시 말씀을 통달한 신천지 12지파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