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약과 신약의 예언과 선지자

[만국을향해외치는나팔]

구약의 예언과 선지자는 세례 요한 때까지였고(마 11:11-15 참고), 신약의 예언과 선지자는 일곱 별 곧 길 예비 일곱 사자 때까지였다(계 1:19-20, 2-3장). 이 일곱 사자의 출현 때로부터 계시록의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졌다.

구약을 다 이루신 예수님은(요 19:30) 재림 때 신약도 다 이루신다(계 21:6). 하나 하나님을 기다렸고 구약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랐던 예루살렘 목자들은, 초림 때에 바랐던 하나님과 또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자 예수님이 오셨으나 구약을 알지 못해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핍박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신약의 목자들도, 기다리고 바라던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신약을 이루셨으나, 이를 알지 못하고 예수님이 보내신 약속의 목자를 또 핍박하고 욕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새 언약의 약속의 말씀을 알지도 믿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셔도, 목자들이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해 그 이룬 것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눅 18장 1-8절에, 성도들이 소원을 들어 달라고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예수님이 오실 때에 믿음 가진 자를 보겠느냐고 하셨다. 예수님이 오셔서 신약 계시록을 이루셔도, 신앙인들이 예언의 말씀을 알지 못하므로 이를 믿지 못하는 것이다. 

개신교 목자들이 흔히 “개신교는 교리가 없고, 신천지는 교리가 있어 성도들이 그리로 가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왜 말씀을 못 가르치는 것인가? 이는 말씀을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으나, 개신교 목자들은 이를 알면서도 계시록을 가감하고 있으며, 완전한 도(道)가 나오는 곳이 있어도 위신 때문에 와서 배우지 않는다. 위신이 천국 보내 주는 것이 아니요, 그 위신 때문에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하나님의 물(씨)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얻게 된다.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을 통달하였고, 신약 계시록대로 추수하고 인쳐서 약속의 나라 12지파를 창설하였다. 확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