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적인 종교 탄압 규탄 결의 대회
< 결의문 >
오늘 우리는, 헌법 20조를 어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편파적인 종교 탄압행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헌법 제 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 하였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하였다. 신천지 성도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그러나 만약 정치인이 특정 종교에 가담하여 국민을 분열시키고 억압적인 행태로 신천지를 편파적 종교탄압으로 괴롭힌다면, 우리는 이에 맞서 싸워 우리의 권리를 지킬 것이다.
신천지는 어떠한 외압에도 굴복하지 않는다. 하나님 예수님이 이기신 것과 같이 신천지는 편파적인 종교탄압 행정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종교를 이용한 정치적 차별이 즉각 중단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한국의 편파적인 종교탄압 실태를 국제 인권단체에 알리고, 전 세계가 주시하도록 하여 우리의 인권을 지킬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진정한 사과와 경기관광공사의 정당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헌법 제20조에 따라 이 땅의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대우받고, 종교의 자유를 온전히 보장받는 그 날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2024년 11월 15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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