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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꽃이 하고픈 말 

작성자청산 신박사|작성시간26.06.22|조회수0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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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하고픈 말

-하인리히 하이네

 

새벽녘 숲에서 꺾은 제비꽃

이른 아침 그대에게 보내드리리

 

황혼 무렵 꺾은 장미꽃도

저녁에 그대에게 갖다드리리

 

그대는 아는가

낮에는 진실하고

밤에는 사랑해 달라는

그 예쁜 꽃들이 하고픈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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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은 '순진한 사랑', 장미꽃은 '열렬한 사랑'의 꽃말을 가진다.

필자인 하이네는 꽃으로 사람의 마음을, 인생의 사계를 표현했다.

이처럼 하이네는 꽃을 빌어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사랑을 아름답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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