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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산행과 쌀바위 라이딩(2026.06.09)

작성자제우스|작성시간26.06.09|조회수28 목록 댓글 2

가지산 산행과 쌀바위 라이딩.

  산 정상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영알에서 가장 높은 산.

 

하산까지 오전에 마치기 위해

아침 7시에 집을 나선다.

 

밀양을 거쳐 운문령에 도착하니

820분 산지기와 담소 나누면서

몸 풀고 오르기 시작한다.

 

예상 밖의 거친 임도길이다.

거친 돌맹이 가득 박힌 빡센 오름길이다.

 

비온 뒤 녹음 속은 상쾌함 가득하다.

코끝에 세한 바람이 자극한다.

 

20%선상 가까운 길고 굽어치는

거친 바닥 길과 직선 업힐은 힘든다.

 

좋았던 시야도 오를수록 흰 운무가

따라 올라오면서 곰탕화되는 것 같다.

 

아쉽지만 하늘구멍으로 햇빛이

트이길 기대해 본다.

 

데크공사로 전망대도 사라졌지만

1시간 즈음 지나니 거의 다 오른것 같다.

 

쌀바위의 웅장함과 트인 조망으로

땀의 보상을 얻는다.

 

쌀바위에서 잔차 메어두고

가지산 정상을 향해 걷는다.

 

아주 오랜만에 정상을 밟으러간다.

3~40분 후 태극기 휘날리는

광경을 마주한다.

 

한켠에서 운무가 몰려온다.

간헐적으로 영남알프스의 각 봉우리들이

보였다 가리워졌다 한다.

 

시원스런 조망에 가슴 탁 트이고

상쾌한 오전 오름 마무리하니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항상 정상에서 하산은 아쉽다.

쌀바위로 하산 완료.

 

쌀바위산장에서 라면을 먹어야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는 계획이였다.

 

 

(2026.06.09.) 쌀바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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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문어의꿈 | 작성시간 26.06.10 가지산...
    2013년도 서너번 올랐는데 태극기 없었는데...
    쌀바위 오랜만에 듣네요~ 추억소환~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제우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쌀바위전망대 데크철거~ 산 전체 데크 계단 철거 및 재시설 공사 중~
    정상 국기봉도.. 태극기도 새거로 교체.

    마무리 후 가을에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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