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 적인가 아니면 동반자인가?
(꿈 영혼 죄의식 그리고 돈에 관한 통합적 고찰, 적인가 아니면 동반자인가)
안석 저 |인간희극 |2010.09.14
페이지 272|ISBN 9788993784046|도서관 소장 정보 국립중앙도서관
판형 A5, 148*210mm
정가 25,000원
책소개
정신과 영혼의 문제를 육체에 복속시키며 유물론의 불을 지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과연 기독교와 화해할 수 있을까? 이 책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 적인가 아니면 동반자인가?'는 이와 같은 물음에서 출발하여 꿈, 영혼, 죄의식, 돈과 같이 우리의 삶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주제들을 정신분석적인 측면과 기독교적인 측면 모두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탐구하고 있다.
꿈의 해석에 있어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어떤 입장을 취해왔는지, 프로이트와 융은 '성경'이라는 텍스트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리고 치유의 개념과 영혼의 개념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 죄의식과 경제적 속박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흥미로운 탐구들을 하는 동안 저자는 자연스럽게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이 두 학문간의 통합적인 연구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신선한 연구이자 건설적인 논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안석
안석 박사는 강남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독교(목회)상담신학을 전공하던 중 해병장교로 입대하였다. 해병대 복무 중 인간의 삶과 죽음, 종교성, 그리고 인격적 변화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전역 후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블레즈 파스칼의 인간관 비교 연구: 종교이해를 중심으로’로 석사학위(Th.M.)를 취득하였다. 그 후 프랑스 외무부 주관 정부장학연구원으로 선발되어 파리 소르본대학교, 파리-몽뻴리에 신학대학교에서 정신분석과 신학을 연구하였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국립대학교-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박사과정 연구 장학프로그램(Doctoral Research Scholar Exchange Program 2007-2008)으로 선발되어 연구하였으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국립대학교에서 ‘영혼의 치유에 있어서 정신분석의 공헌과 한계’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강남대학교 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상담-코칭지원센터), 한세대학교 대학원, 협성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결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백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외 극동방송 및 한국크리스찬치유상담 연구원에서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학 분야를 강의했다.
현재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 교수로, 기독교상담학 분야를 연구•강의하고 있다.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와 전국다문화 가족사업지원단(보건복지가족부위탁) 상담분야 전문강사, 사단법인 한국군상담학회 상담수퍼바이저,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 상담•심리치료 수련수퍼바이저 및 상임위원(중독회복분과), 한국목회상담협회 상담전문가 및 운영위원, 한국정신역동치료학회 연구위원장,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대학 신학대학원협의회 상담 및 심층심리 자문위원,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목사이며 서울기독대학교 대학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쟁점이 되고 있는 국군장병의 외상후 스트레스 정신장애(전장스트레스장애)의 예방과 대처에 관한 TV토론에 참여한 바 있다.
역서로는 “아동자폐증과 정신분석”(공역, 한국심리치료연구소,2007)과 정신분석 분야의 고전인 “피부자아”(공역, 도서출판 인간희극, 2008)가 있으며, 도널드 캡스(D. Capps)의 Agents of Hope: A Pastoral Psychology “기독교심리학: 희망의 전달자(가제)”와 Jesus the Village Psychiatrist “예수: 떠돌이 영혼의 치유자(가제)”를 번역하고 있다. 종교적 경험과 정신 치료 및 상담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출판서 서평
예수와 프로이트는 영혼의 치유의 경쟁자인가?
프로이트는 종교를 억압된 신경증으로 간주하였고 과학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종교를 거부하며 무신론주의를 표명했다. 이런 이유들로 교회들과 종교적인 그룹들은 정신분석을 신뢰하지 않았었고 적대적이었으며, 특정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는 정신분석을 가까이 한다는 것이 "마귀와 가까이 하는 것" 을 의미하기까지 했다. 정신분석과 교회의 이러한 첨예한 갈등 구조는 오랜 시간 이어져왔고 현재까지도 존재한다. 그것은 단지 프로이트가 종교를 노이로제와 동일시하고 귀신 쫓아내는 일을 비난했기 때문만이 아니라(초기의 프로이트는 종교 역사와 귀신이 들린 유명한 사례에 큰 관심을 가졌다), 정신분석이 교회가 받아들일 수 없는 성 이론과 가족의 개념 위에 서 있기 때문이었다. 정신분석학이 숨겨진 성적 의미만을 도처에서 본다는 명백한 선입견은 심리학자들, 철학자들 그리고 신학자들의 가장 큰 충돌 원인이었고, 성경학자들로 하여금 정신분석학은 정신질환자들하고만 관련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게 하여 정신병리학 너머의 모든 정신분석학 이론의 확장은 범성욕주의자의 고정관념을 드러내는 것으로 치부되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오스카 피스터와 같은 몇몇 신학자와 종교적인 작가들은 정신분석에 관심을 기울이며 프로이트의 종교 이론에 대한 절대적인 반대에 의문을 제기했다.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 그 둘의 접점을 찾아서!
이 책은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 이 두 학문간의 통합적인 연구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신선한 연구이자 건설적인 논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특히 정신분석학에 대해 무조건적인 거부반응을 보이는 일부 기독교인들에게 인간의 영혼의 치유에 이르는 두 가지 갈래의 접근법을 균형 잡힌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이해의 장의 마련하고 있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무의식에 관한 독특한 관점에 있어서는 프로이트에게 빚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아, 초자아, 이드, 의식, 전의식, 무의식, 삶의 욕동, 죽음의 욕동의 개념, 방어기제에 대한 탁월한 성찰, 꿈의 무의식적 중요성, 농담과 무의식적 삶의 관계, 전이를 통한 치료 외에도, 그가 발견한 많은 정신분석적 이론과 임상적 함의는 오늘날 상담과 심리치료분야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성찰과 기독교상담은 적인가 아니면 동반자인가를 끊임없이 물으며,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성찰을 기독교상담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그 한계는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제1장은 "정신분석과 신학: 영혼의 치유와 꿈의 해석"으로 영혼의 치유에 있어서 꿈의 해석의 활용 가능성과 한계를 정신분석과 상담신학의 관계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제2장은 "정신분석과 상담신학: 피스터와 투르나이젠의 영혼의 치유"로서 정신분석가 오스카 피스터와 목회신학자 에드워드 투르나이젠의 영혼의 치유의 방법을 비교 연구하였다.
제3장은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 죄책감"으로서 기독교상담자가 고려해야 할 죄책감에 대하여 정신분석적 통찰의 시각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제4장은 "경제적 위기 속의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으로서 경제적 위기에 처한 내담자를 위한 정신분석적 고찰과 기독교상담적 대안을 제시했다.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의 동맹의 완수를 희망하며
마지막으로 개신교 목사이자 정분분석가인 저자의 다음과 같은 고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고백은 다른 무엇보다도 이 책의 의의를 잘 말해주고 있으며 저자가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의 통합적인 연구에 있어 적합한 위치에 서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
¡°필자는 이론과 실천, 이 두 분야를 오가며 바쁜 한 주간을 보낸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주로 강의실과 연구실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학을 가르치거나 이 분야를 연구한다. 그리고 토요일은 이혼 위기에 있는 부부나,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 혹은 상담 훈련을 필요로 하는 대학원생들의 상담 수퍼비전이나 교육분석 등, 심리상담을 하거나 실제적인 상담교육을 하며 한 주간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 다음날 주일을 신앙 안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강의실과 연구실에서는 현대정신분석과 같은 심리학적 이론뿐만 아니라, 심리학을 기독교상담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또한 신학적 인간관을 어떻게 정의내릴 수 있으며, 기독교상담가로서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등과 같은 비교적 딱딱하고 어려운 연구들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이론화 작업의 무거운 시간들을 보내면서 동시에 학생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더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기독교상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노력한다. 토요일의 상담실에서는 내담자들의 복잡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만나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들을 겪는다. 그리고 주일은 필자 자신과 내담자를 위해 두 손을 모으는 시간을 갖는다. 이런 식으로 한 주간 동안 필자는 신앙 안에서 정신분석과 같은 심리치료와 기독교상담 사이의 이론과 실제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기독교상담가로서 삶의 의미를 느낀다. 본서는 비록 짧지만 이러한 개인적인 관심과 영역에서 그 동안 고민하던 바를 발전시킨 것이다.
추천서평
이 책은 그 제목처럼 '정신분석은 기독교상담의 적인가 아니면 동반자인가?'를 계속해서 물으면서 영혼의 치유에 있어서 정신분석학적 통찰을 치밀한 어조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정신분석학적 통찰의 한계를 설정하면서 인간의 전인적인 치유를 위하여 전통적인 복음적 의미에서의 하나님의 은총을 요청하고 있다. 이 책이 정신분석학과 기독교상담학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하는 전공자, 대학원생, 그리고 연구자들에게 널리 읽혀져서 지혜를 얻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이 많은 목회자들에게도 읽혀져서 평신도들이 겪고 있는 영혼의 상처를 잘 해결해 주기 위한 심리학과 기독교상담의 통합적인 측면에서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정태기(한국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원장,전한신대학교교수)
안석 박사의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 적인가 아니면 동반자인가?"는 영혼의 돌봄에 있어서 정신분석학이란 도구가 기독교의 돌봄의 전통과 실천의 장에서 어떻게 긍정적 역할을 다할 수 있을까의 문제를 학문적, 임상적으로 심도 있게 다룬 뛰어난 걸작이다. 정신분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수학하신 안석 박사의 깊이 있는 글이 오늘 황폐한 사막과 같은 환경 속에서 삶의 의미와 자신의 이야기 탐구의 우물을 파고 있는 독자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리라 믿는다.
정석환(연세대학교교수,신과대학장겸연합신학대학원장,전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장)
목차
감사의 글 6
추천사1 9
추천사2 12
프롤로그: 정신분석인가 영혼의 치유인가? 15
1장 정신분석과 신학 : 영혼의 치유와 꿈의 해석 32
I. 들어가는 말 34
1. 방법론 34
2. 영혼의 치유란 무엇인가? 36
II. 정신분석에 대한 기독교의 시각 39
1. 정신분석과 신학 39
2. 정신분석과 교회 41
1) 정신분석과 가톨릭교회 42
2) 정신분석과 개신교회 48
III. 꿈에 대한 교회의 입장 51
1. 원시교회와 꿈의 이해 52
2. 꿈에 대한 중세 및 근대교회의 입장과 정신분석의 탄생 54
1) 꿈과 중세교회 54
2) 꿈과 근대교회 55
3) 꿈과 정신분석의 탄생 56
IV. 꿈에 대한 성경적 관점 58
1. 성경에 나타난 꿈 58
1) 구약 성경에 나타난 꿈과 이스라엘 백성 58
2) 신약 성경에 나타난 꿈과 기독교 63
2. 성경에 나타난 꿈의 분석의 가치와 한계 68
V. 영혼의 치유에 있어서 꿈의 해석의 활용과 그 한계 70
1. 프로이트와 융의 꿈 이해 70
1) 프로이트와 꿈 70
2) 융과 꿈 72
2. 현대 정신의학에서의 꿈과 수면 그리고 무의식과의 관계 73
3. 꿈에 대한 기독교적 평가 75
VI. 나오는 말 79
VII. 토론 82
VIII. 더 읽을거리 및 볼거리 85
2장 정신분석과 상담신학: 피스터와 투르나이젠의 영혼의 치유 88
I. 들어가는 말 90
II. 정신분석에 대한 기독교의 시각 92
III. 오스카 피스터와 에드워드 투르나이젠의 영혼의 치유와 정신분석 94
1. 피스터의 영혼의 치유와 정신분석 94
1) 피스터의 생애와 정신분석과의 인연 95
2) 피스터의 정신분석적 영혼의 치유 97
3) 피스터의 정신분석적 영혼의 치유의 영향 102
4) 피스터의 정신분석적 영혼의 치유의 평가 104
2. 투르나이젠의 영혼의 치유와 정신분석 106
1) 투르나이젠의 영혼의 치유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 106
2) 투르나이젠의 영혼의 치유에 있어서 죄의 용서 111
3) 투르나이젠의 영혼의 치유와 기도 114
IV. 피스터와 투르나이젠의 정신역동적 영혼의 치유의 공헌과 한계 118
1. 피스터의 정신역동적 영혼의 치유의 공헌과 한계 118
2. 투르나이젠의 정신역동적 영혼의 치유의 공헌과 한계 120
V. 나오는 말 126
VI. 토론 130
VII. 더 읽을거리 및 볼거리 135
3장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 죄책감 136
I. 들어가는 말 138
II. 죄책감에 대한 정신분석적 접근 143
1. 죄책감에 대한 고전적 정신분석의 정의 143
2. 정신분석에서 본 무의식적 죄책감 146
3. 무의식적 죄책감과 자기 처벌 욕구 148
4. 유아적 죄책감과 도덕적 의식 151
III. 죄와 죄책감에 대한 성경적•신학적 접근 153
1. 죄와 죄책감에 대한 성경적 접근 153
1) 죄에 대한 성경적 접근 153
2) 죄책감에 대한 성경적 접근 155
2. 죄와 원죄에 대한 신학적 접근 158
1) 죄에 대한 신학적 접근 158
2) 원죄에 대한 신학적 접근 160
IV. 죄와 죄책감에 대한 기독교상담적 접근 163
1. 죄와 죄책감에 대한 기독교상담과 정신분석의 두 진영 163
2. 죄 혹은 죄책감과 정신병리와의 관계 165
3. 죄책감의 선용과 부정적 측면: 건전한 죄책감과 불건전한 죄책감 169
4. 죄와 죄책감: 은혜와 치유의 공간 172
5. 죄와 죄책감의 위협 앞에 선 기독교상담: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 175
1) 죄인으로서 상담자의 자기 인식 176
2) 조력자로서의 상담자 의식 177
3) 내담자의 자아강도를 고려한 공감적 직면 177
4) 죄 고백 및 돌이킴을 돕는 자로서 상담자 179
5) 신학적 인간 이해와 심리적 메커니즘을 읽을 수 있는 상담자 183
6) 내담자와 상담자 사이의 위로자 성령의 개입을 초청하는 상담자 184
V. 나오는 말 186
VI. 토론 190
VII. 더 읽을거리 및 볼거리 199
4장 경제적 위기 속의 정신분석과 기독교상담 204
I. 들어가는 말 206
II. 프로이트학파와 기독교상담학의 관점에서 본 경제 위기와 상담 207
1. 스트레스 요인으로서의 경제 위기와 돈에 대한 욕망 207
2. 경제적 위기로 고통을 호소하는 내담자에 대한 정신분석적 이해 210
3. 프로이트학파와 기독교상담학의 관점에서 본 박씨의 사례 211
<사례1 박진만(가명)> 211
1) 프로이트적 관점 214
- 사랑하는 대상 상실 214
- 내담자 박씨의 현실적 절망 상태와 자아 상실 215
2) 기독교상담학적 관점-내담자 박씨를 위한 희망의 대리인으로서 기독교상담 217
4. 프로이트학파와 기독교상담학의 관점에서 본 김씨의 사례 220
<사례2 김은희 (가명)> 220
1) 프로이트적 관점 223
- “돈은 권력이다” 223
- 돈의 심리학과 가족 관계의 병리적 변형 225
- 심리•경제적 근친상간으로부터 벗어나기 227
2) 기독교상담학적 관점-내담자 김씨를 위한 지지자로서 기독교상담 228
III. 경제적 위기에 처한 자를 위한 기독교상담 229
1. 성경과 돈에 관한 문제 229
1) 돈에 대한 과도한 욕망에서 비롯된 어긋난 가족 관계 230
2) 돈에 대한 과도한 사랑의 위험에 대한 성경의 경고 232
IV. 나오는 말 235
V. 토론 238
VI. 더 읽을거리 및 볼거리 242
에필로그: 기독교(목회)상담학자는 정신분석으로부터 어떠한 공헌을 끄집어 낼 수 있는가? 246
참고문헌 255
찾아보기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