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에서 태극이요 다시 무극으로 돌아가듯
굽이쳐 흘러온 세월의 강물
나이 들면 안으로 드는게 사내요
밖으로 나는게 여인이라더니
네모난상자 친구삼아 리모컨과 씨름하네
막걸리 한잔 응원 속에
왕년의 풍운을 소리쳐 보건만
우아한 카페를 채운 여성들의 웃음소리
마감 직전의 장세로구나
소리 없이 다가오는 세월의 강물을
업보인 양 꾸역꾸역 받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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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에서 태극이요 다시 무극으로 돌아가듯
굽이쳐 흘러온 세월의 강물
나이 들면 안으로 드는게 사내요
밖으로 나는게 여인이라더니
네모난상자 친구삼아 리모컨과 씨름하네
막걸리 한잔 응원 속에
왕년의 풍운을 소리쳐 보건만
우아한 카페를 채운 여성들의 웃음소리
마감 직전의 장세로구나
소리 없이 다가오는 세월의 강물을
업보인 양 꾸역꾸역 받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