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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여행

260614 세계문화유산 대흥사를 가다

작성자날마다 추억|작성시간26.06.18|조회수18 목록 댓글 0

2016년 6월 14일

세계문화유산 대흥사를 가다

산내들산악회

 

 

 

 

해남 두륜산 산행을 하면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대흥사.

 

확대해 본 모습

 

대흥사에 대해 별 지식이 없어서 큰 생각없이 바라본 사찰이었는데...

만일암지 오층석탑.

 

수령 1100년이라는 천년수

 

인고의 세월을 버티는 인생.

 

북미륵암.

巖인 줄 알았는데 庵이었다.

북미륵암에는 국보 마애여래좌상이 있다는데 모르고 간과했다.

 

마애여래좌상 설명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국보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산9 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은 신라하대(新羅下代, 850-932)무렵에 조성되었다. 마애여래좌상은 도상(圖像)과 조각수법은 한국 불교조각의 최성기인 8세기 양식을 계승한 수작(秀作)이다. 오랫동안 미륵으로 불려온 이 마애불의 입지는 서남해안을 마주하고 있다. 조성 당시 신라는 중앙귀족의 분열과 호족의 발호로 매우 불안 하고 혼란스런 시대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 마애여래좌상의 조성 주체는 알 수 없으나 그 계기는 아마도 이 같은 상황에서 야기되는 외침을 견제하려는 호불성(濩佛性)이 작용한 듯하다. 이 마애여좌상은 본존을 중심으로 좌우상하 사방에 공양비천상(供養飛天像)이 배치되었다. 본존의 존상은 후덕하고 원만한 체모(體貌)로 형형한 눈매는 근엄하고 위의(威儀)가 넘치며, 두툼한 입술과 살이 오른 양 뺨은 자애로움이 가득하다. 특히 마애불 상하좌우의 공양천 인상은 자세와 지물(紙物)이 마애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도상이며, 뛰어난 양감과 자연스러운 신체조형은 통일신라 전성기 조각양식에 비견할 만 하다.

 

한참을 내려와서...

 

대흥사 뒷면을 접한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사진만 찍고 있다.

 

그런데 이 건물.

너무 크다. 지금까지 본 절 건물 중 독보적으로 크다.

호국대전.

 

우리 지방에 사천왕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자애로운 분이 앉아 있으니 분위기는 부드럽다.

 

산지승원이란 뜻이...

 

우리 지방의 부석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왜 되었지?

국보와 보물이 많아서 된 거겠지.

그게 아니라 산지승원이어서란다.

오늘 처음 안 사실이다.

 

피로하여 다시 돌아가서 세세히 관찰할 마음이 없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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