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彈琴臺記碑有感 - 제19회 충주전국한시백일장 佳作
琴臺眺望犬山陟 금대조망견산척
細路松間碑記開 세로송간비기개
風雨煙霞含世態 풍우연하함세태
雪霜歲月坐天嵬 설상세월좌천외
中原略史名文秀 중원약사명문수
邦國書家手筆魁 방국서가수필괴
銘字鮮明應拓本 명자선명응탁본
騷人歎服用詩材 소인탄복용시재
琴絃樂聖誰非仰 금현악성수비앙
壯絶申公不敢頹 장절신공불감퇴
樓閣保存時急願 누각보존시급원
愛鄕懇切訴然廻 애향간절소연회
탄금대를 조망하며 견문산을 오르니
소나무 사이 오솔길에 비석이 있네.
풍우와 연하가 세태를 머금었고
눈서리 세월 속에 하늘 높이 앉았네.
중원의 간추린 역사에 명문이 빼어나고,
나라의 서가 중에 손 글씨 으뜸이네.
새긴 글자 선명하게 응당 탁본을하고
시인들은 탄복하며 시재로 활용하네.
우륵선생 연주를 누군들 우러르지 않으며,
신립장군 장절을 감히 무너트리지 못하네.
누각으로 보존함을 시급히 원하노니
애향의 간절한 하소연만 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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