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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한마디

대화의 격 높이는 중국고전 148구 함께 외워요^^ 148구_23

작성자이상권(29기)|작성시간21.02.21|조회수89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대화의 격 높이는 중국고전 148구_23 입니다.

 

23 人誰無過 過而能改 善莫大焉 (論語)

   人而能改,善莫大焉(论语

  (인수무과 과이능개 선막대언)

  (런수이우궈 궈얼넝가이 산모다옌

/Rén shéi wú guò?  Guò ér néng gǎi shàn mò dà yān)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잘못했으되 고칠 수 있다면 그보다 잘하는 일이 있겠습니까.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다. 발전을 위해서는 반성과 개선이 필요하다. 남의 허물을 발견했을 때 넌지시 이렇게 말해보자.

 

【관련 故事】

春秋期,晋公十分暴,滥杀无辜,大臣盾和士季,进宫劝谏,晋度冷淡,不情愿地认错

Chūnqiū shíqīJìn Línggōng shífèn cánbào,lànshā wúgū,dàchén Zhào Dùn hé SJì,jìn gōng quàn jiàn,

Jìn Línggōng tàidù lěng dànqíngyuàn de rèncuò

춘추시기 진晋 영공은 매우 포악해서 무고한 사람을 함부로 죽였다.

대신인 조순盾과 사계士季가 왕궁에 들어가 간언을 올리자, 진 영공은 냉담한 태도로 마지못해 잘못을 인정하였다.

 

士季:“而能改,善莫大焉。”

SJì shuōRén shéi wú guòguò ér néng gǎishàn mò dà yān

사계士季가 아뢰기를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사옵니다. 잘못했으되 고칠 수 있다면 그보다 잘하는 일이 있겠습니까.”

 

公根本听不,于是打算派人暗杀赵, 盾自己也逃亡了。

Jìn Línggōng gēnběn tīng bú jìnyúshì dǎsuàn pàirén ànshā Zhào Dùn , Zhào Dùn zìjǐ yě táowáng le

진영공은 전혀 귀담아 듣지 않고, 사람을 보내 조순을 암살 하려고 였기에, 조순마저 스스로 달아났다.

 

公元607秋天九月,穿在桃园杀掉了晋公。

Gōngyuánqián 607 nián qiūtiān jiǔ yuèZhào Chuān zài táoyuán shādiào le Jìn Línggōng

기원전 607년 9월의 가을날, 조천穿(조순의 사촌 동생)이 복숭아 밭에서 진영공을 죽였다.

 

还没有走出境的山界,听到公被便回了。

Zhào Dùn hái méiyǒu zǒuchū guójìng de shānjiè,tīng dào  Línggōng  bèi shā biàn huílái le

조순이 아직 국경의 산간지역을 나서지 않을 때 영공이 피살되었다는 것을 듣고 바로 돌아왔다.

 

太史董狐记载道:“了他的君。”

Jìnguó tàishǐ Dǒng Hú jìzǎi dàoZhào Dùn shā le tā de guójūn

晋국의 사관인 동호董狐가 “조순이 그 임금을 시해하였다”라고 기록하였다.

 

不是这样 杀国君的是穿,我罪。

Zhào Dùn shuōBúshì zhèyàng Shā guójūn de shì Zhào Chuān,wǒ méi zuì 。”

조순이 말했다: “ 그렇지 않습니다. 임금을 죽인 건 조천穿이고, 나는 죄가 없습니다”

 

董狐:“正卿,逃亡而不出境,回后又伐叛,不是您杀君又是呢?”

Dǒng Hú shuō :“Nín shēn wéi zhèngqīng , táowáng ér chū guójìng,huílái hòu yòu tǎofá pànzéi

búshì nín shā le guójūn yòu shì shéi ne ?”

동호가 말했다 :당신은 나라의 정승이면서, 도망쳤으나 국경을 넘지 않은 것이고,  돌아와서는 역적을 토벌하지 않았으니,

당신이 임금을 죽이지 않은 것이라면 다른 누구이겠는가?”

 

孔子:“董狐是古代的好史官,事的原是直而不隐讳 盾是古代的好大夫,因史官的事原而蒙受了弑君的名。 可惜,如果他出了境,就避免弑君之名了。”

Kǒngzǐ shuōDǒng Hú shì gǔdài de hǎo shǐguānjìshì de yuánzé shì zhí shū ér yǐnhuìZhào Dùn shì gǔdài de hǎo dàfūyīnwéi shǐguān de jìshì yuánzé ér méngshòu le shìjūn de èmíng Kěxī ā,rúguǒ tā chū le guójìng,jiù huì bìmiǎn shìjūn zhī míng le 。”

공자가 말했다 : “동호董狐 는 고대의 훌륭한 사관으로, 사실을 기록하는 원칙이 (가감없이) 바로 쓰되 숨기지 않는 것이었다. 조순은 고대의 훌륭한 사대부였으나, 사관(董狐)의 역사기술 원칙 때문에 임금을 시해하였다는 오명을 썼다. 안타깝구나,

만일 조순이 국경을 넘어 갔다면, 임금을 시해하였다는 오명을 피할 수 있었을텐데.”

 

주1) 춘추시기에는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가면 기존의 왕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단절되는 것으로 보았는데, 여기 나오는 조순은 국경을 넘어가지 않았기에 기존의 군신관계가 유지되었으므로 그 임금을 죽인 역적(조천)을 토벌할 의무가 면제 되지 않았다는 의미임. 

주2) 公은 춘추오패 중의 한 사람인 진문공의 손자였으나, 정치를 잘못해 기원전 607년에 피살되었음.  공자는 기원전 551년 ~479년 기간중 활동했으므로 두 세대 정도의 시간차이가 있음.

 

[참고] 이 구절은 148구_11의  [人非聖賢 孰能無過 過而能改 善莫大焉(左傳)] 과 의미가 거의 같은 내용이네요.

148_11 人非聖賢 孰能無過 過而能改 善莫大焉 (左傳)

          人非圣贤,孰能无而能改,善莫大焉(左

사람은 성인이 아닌데 누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는가?

잘못을 저질렀어도 고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나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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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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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명준(16 동문부회장) | 작성시간 21.02.22 스터디 개강이 다음주로 다가 왔네요~
    힘든 시기에 다들 힘 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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