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02.04 월 19시
장소 : 서대문마을지원센터
참석자: 권오철, 변경미, 김선용(변경미 아들)
권오철샘과 저와, 아들 선용이 함께했습니다.
마을미디어분과 어떤 걸 하면 좋을까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대문내 마을미디어 관심있고 또 하시는 분들 생각해보고
다음모임엔 더 연락해서 모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모임에 사람들 더 모아서 분과장님도 뽑구요..
권오철샘이 함께하고 계시는 마공미디어, 서대문마을미디어넷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함께 활동하시는 6분이 적극적으로 하고 계신데 주제별로 촬영을 나누어 하시고,
촬영과 취재, 사진찍기를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대문내에 마을미디어활동을 꿈틀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마을미디어분과에서 할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마을에서 미디어활동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네트워크를 하고,
마을주민들이 영상, 사진, 취재요청을 하면 연결해주는 역할이 좋겠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달에 권오철샘께서
홍제동과 홍은동에서 척사대회가 있다고 알려주셨네요.
이런 속식 홍보분과에서 홍보하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야기 하면서,
미디어분과와 홍보분과가 유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 비록 많이 모이진 못했지만,
권오철샘과 오랜만에 즐거운 대화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마을~!!!. 사람만나 이야기하는 재미, 사귀는 즐거움인 것 같아요,
시작은 작지만 그래서 앞으로 더욱 더 무궁무진한 설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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