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일(목)
한 3년간 잘 써먹던 물펌프가 갑자기 멈췄다. 동시에 모든 삶이 불편해 진다.
펌프를 갈려면 계곡 깊숙히 내려가야 하는 데, 잡초도 많이 우거지고 매우 어려운 작업!
오랫동안 신경 쓰지 않았더니 송수관도 늘어지고 손 볼 곳이 많다.
어렵사리 갈아서 연결해 보았더니 펌프 수압이 조금 약하다.
할 수 없이 다시 다른 펌프로 교환하느라 땀이 뻘뻘뻘~~~
그래도 어렵사리 작업을 끝냈더니, 맑은 물이 펑펑펑~~~
우리가 평소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이 다시끔 새롭게 느껴진다.
소나기가 지나가고 주위를 돌아보니 무수한 생명들이 아우성이다.
https://blog.naver.com/samkylee/22430658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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