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어저께 톡을 했네요.
징다 음방 녹음한 파일 보내면서 들어보라고 ㅎ
현제 듣더니 해군해경가족모임에 음악방송 같은것도 하냐며 신기해 하구 또 아마레토님 목소리가 아나운서 출신 아닌가하면서 넘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지내냐구 물어봤더니 엄청 바쁘게 지낸다구..
박보검에게 제대하기전에 한달정도 이발 배우고,
그뒤로 계속 두명이 이발을 하는데 행사전에는 이발을 10명이나 그 이상도 하는데 팔목이 아플때도 있다더라구요ㅠ 계룡대는 요즘 군문화축제 때문에 일반인들도 신청한 사람은 방문해서 군문화축제를 계속 하고 있는데 ...
오늘은 세번 공연이 있어서 리허설중이라고~
바쁜걸 즐길줄 아는 홍보대 아들의 소식을 비오는 한글날 아침에 전해봅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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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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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677기 현제맘/(문화홍보)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0.1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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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681기/한준범맘/1함대전탐/서울 작성시간 22.10.10 앗 어제 저희동기맘 첫모임을 대전에서 했는데 군인들도 많이 보이고 사람이 엄청 많아서 놀랬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본인의 일의 충실하면서 이발까지 대단한 현제아들이네요 대견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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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677기 현제맘/(문화홍보)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0.10 대전에서 반가운 시간 보내고 가신거지요...
첫만남이라 설레이면서 왔다 즐겁게 수다떨고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건강하시구요^^준범맘님 -
작성자656성준부(오라방)교육사/김해 작성시간 22.10.10 현제군 긍정 마인드가 멋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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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657 재우맘(클로에)영원한군경/대구 작성시간 22.10.10
울현제의 마음이 넘 따뜻따뜻💙해요~
이런 아들이 울징다의 아들이라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