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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가득 글자~

작성자솔향| 작성시간26.06.16|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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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은성당(誾晟堂) 작성시간26.06.16 이분은 초보가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nova 작성시간26.06.16 그런거 같습니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 은성당(誾晟堂) 작성시간26.06.16 nova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nova 작성시간26.06.17 은성당(誾晟堂) 다시 찬찬이 살펴보니 초보가 아닌게 분명해 보입니다. 자수하세요 헷갈립니다 ㅋ
  • 답댓글 작성자 솔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7 nova 대학교때 몇달 써서 구성궁체 작품 하나 내본 적은 있지만... 그리고 애들 어릴 때 한글서예 3개월 배웠고요. 그 후에는
    사느라 바빠서 서예가방을 30년동안 건드리지도 못했어요. 4월초에 서예 가방을 열어보니 붓, 먹,벼루, 연적에 개봉하지않은 먹물 한병까지 고대로 있더라구요. 화선지는 다 써서 없구요.
    아마존에서 4절지 400장 40불에 주문했는데 주로 신문지에다 연습을 많이 한 후에 화선지에 써보았어요.
    자세히 보면 엉터리가 많아요. 두 달 동안 모은 글씨들인데 앞으로 멀리 보고 쓰다보면 발전이 있겠지요?
    아마도 20대 초반에 몇달 썼어도 젊을 때 써본 경험이 있어서 30년만에 붓을 다시 잡았어도 뭔가 남아있는가봐요. 유투브에서 청산 경림 서예학원의 청공 선생님이 쓰시는 거 보면서 쓰고 있어요. 명필이신지라 글자가 아주 아름다워요. 태블릿에다 화면캡쳐해서 모으면서 뜻과 음도 외우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은성당(誾晟堂) 작성시간26.06.17 솔향 초보면 어떻고
    기술자면 어떠리오만,

    진짜 초보는 유튜브에서 제아무리 잘 쓰시는 샘 글씨라도
    초보는 못 따라씁니다

    붓의 갖가지 기술들을
    초보는 보고 있으면서도 않보이거든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솔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21 은성당(誾晟堂) 저는 초보는 살짝 넘어섰어요.
    지금 62세지만 거의 40여년전
    스무살에 6개월이상 배우려고 애쓰면서
    그때는 잘 안되던 획들이 지금 오히려
    익숙해지는 듯 해요.
    신문지에 무수히 연습해서 한보따리 버렸어요. 화선지에 한번 써보고 획이나 크기, 길이를 신중하게 그린 다음 다시 연습하는데 한자라는게 비슷한 부수들의 모음이다보니 점점 더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한 글자마다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고 평안하고 행복해져요. 벽면을 새 글자들로 채우고 있는 중인데 완성될때마다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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