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2026 새벽 두시에 집 나와 밤을 달렸습니다. 싫지 않은 설레임으로 신나는 승객들과 함께 열시간 홍대장님 지치지 않고 혼자 끝까지 운전. 약간의 비뿌림을 뒤로 하고 무사히 옐로스톤 도착해 거주 캠프 완료.
06/01/2026 Wapti Lake Trail/ Clear Lake Trail
원래 계획은 South Rim Canyon Trail 6.2 miles 이었지만 계획 보다 훨씬 더 넓은 평원을 돌아 더 많은 초록을 누리는 바이슨과 가이즈 사이를 누리며 길게 걸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보는 산수화 같은 옐로스톤,아티스포인트가 펼치는 절경 ~~감동~~
06/02/2026 Avalanch Peak
옐로스톤에 이런 높은 산이 ~ 만피트가 넘는 산, 고산 증상이 바로 몸에서 반응 천천히 올라가 보니 산이름이 바로 이해 되는듯. 산 높이에서 주는 360 도 파노라마 뷰~ 완전 멋지다는 표현 그위의 감동 형용사가 제 머리에 더 있지 않음이 아쉽운 순간.
06/03/2026 Mt. washburn - Dunraven Pass Trail
오늘도 만피트 이상 높은산이 주는 경외감을 가지고 천천히~
산정상에 자리한 반듯한 건물에서 점심을하고 선발대를 제외한분들은 길이가 좀더 있지만 완만한 둘레길을 통해 또다른 풍광을 즐기면서 하산.
06/04/2026 Grand Teton 으로 옮기면서 Yellowstone 관광
Mommoth Springs, Midway Geyser Basin, Old Faithful, Norris Geyser Basin,… 처음 오신분들이 꼭 봐야 하는곳은 빼 놓을수 없다며 유명하다는곳 도장찍고 새로운 집터로
06/05/2026 Jenny Lake 에서 보트 타고 들어가서 Inspiration Point 올라가 뷰보고 Lake trail 걸어 돌아왔습니다. 오가는길 Grand Teton 보면서 웅장함 맘으로 받고 사람과 자연에 대해 옷깃 여민다는것 절로 실감.
06/06/2026 스키장으로 유명하다는 Jackson Hole Paintbrush Canyon
산이 높아 아직 트레일에 눈이 많고 하이킹이 어렵다는 사전 정보를 가지고, 트램이나 곤돌라 타고라도 기어이 오르는 불굴의 맴버들이 있어 우리의 발을 높은곳에 이르게 합니다. 역시 우리가 상상한것 이상을…
06/07/2026 15시간 세끼를 모두 같이 하며 나그네님, 대장님…. 운전해서 돌아오니 열한시가 넘은 시간.
날씨가 내내 좋았고, 내가 사는곳과는 완전 다른 세상이 있어 충만해지는 호기심으로 또다른 곳이 궁금해지는 시간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꾸~뻑 감사함을 전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HINE 작성시간 26.06.12 대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고 오신 여러 산우님들 정말 부럽습니다.
사진으로 맛을 보여주신 토끼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Paul 작성시간 26.06.12 토끼님 멋진 사진과 자세한 기행문 감사드려요~ 전에 가봤지만 이렇게 높은 산과 설경은 처음 보네요. 함께 못한게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보고파1 작성시간 26.06.12 피로도 풀리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상세히 기록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보는동안 다시 캠핑을 다녀온것같아요. 수고하셨슴니다.
-
작성자햇살 작성시간 26.06.13 좋은기획을 해주신 대장님과 보고파님께 먼저 감사드리고...기록을 남겨주신 토끼님께 또 감사드립니다. Yellowstone 을 여러번 가보았지만 정말 우리팀이 함께 가지않으면 못 보고 못 오를...그런 광경을 접했습니다.
함께 경험한 산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Blue Jay 작성시간 26.06.15 이제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렇게 사진과 함께 넘 재미있게 여행기록을 남겨 다시 마음을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계획을 짜주신 대장님/보고파님 그리고 3개조로 일사분란하게 음식을 준비하면서 서로를 챙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자연이 무엇인가를 가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네요. 다들 안전히 잘 돌와와서 그래도 자기 집이 최고다(?)는 것도 느끼게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