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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기갈 (시 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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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영적기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는데, 우리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육체적 기갈이 있습니다. 목마름, 배고픔, 지식에 대한 기갈, 애정에 대한 기갈, 권력에 대한 기갈, 물질(돈)에 대한 기갈, 미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기갈 등이 있습니다. 이런 육체적인 기갈이 있는가 하면은 우리 인간에게는 그것보다 더 귀한 최고의 기갈이 있습니다. 바로 영적인 기갈입니다. 하나님을 갈급해하고 찾는 영적기갈입니다. 오늘 본문 시편 42편을 보시면“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런 영적갈망과 기갈은 모든 사람에게 다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하게 되고 그래서 종교생활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영적기갈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함께 생각하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인간의 모든 기갈에는 그 기갈을 만족시켜 줄 기갈의 대상이 있습니다. 목이 말라 물을 찾는 자에게는 물이 있습니다. 배가 고파 음식물을 찾는 자에게는 음식물이 있습니다. 지식에 목마른 자들에게는 배움이 있습니다. 애정의 기갈도 보면 은 그 찾는 대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생활에 비극은 기갈의 대상이 있기는 있는데 그 대상을 바로 찾지 못하고 그릇된 것을 찾는데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목이 마르면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그런데 생수 대신에 오염된 더러운 물을 마시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좋은 음식이 아닌 상하거나 부패한 음식을 먹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반드시 그 일 때문에 고통을 당하거나, 심지어는 생명의 위협까지도 받게 될 것입니다.
애정의 기갈도 그렇습니다. 그 대상을 잘못 찾게 되면 온갖 불행과 가정의 파탄을 초래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의 영적 기갈도 그렇습니다. 그 기갈의 대상을 잘못 찾으므로 온갖 비극을 초래합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아 섬기기보다는 우상과 잡신을 섬겼던 어리석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겼고, 아스다롯과 몰렉 등 여러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런 어리석은 일은 오늘도 세계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보다 피조물인 자연물을 우상화하여 숭배합니다. 하늘의 일월성신, 나무, 돌, 짐승 등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신 것인데, 창조주 하나님만 섬겨야 할 인생들이 뱀과 소를 신으로 섬기고, 나무도 신으로 섬기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심지어 최첨단 과학문물이 발달한 오늘날도 돼지머리를 놓고 고사를 지내고 이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이 얼마나 어리석고 우둔한 행태입니까?
이러한 미신과 우상을 숭배한 결과는 어떠합니까? 그것은 성경말씀 그대로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서 스스로 지혜롭다 하나 우둔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게”되는 것입니다. 이런 우상숭배는 인간의 존엄성을 모독하는 그런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이성을 상실한 우둔한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알고 요행을 바라고 미신을 숭배하는 행위는 철저히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우상숭배와 미신은 온갖 도덕적 타락을 초래해서 그 시대를 음란과 부정과 온갖 악으로 타락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러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진도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쫒아 나타나나니”(롬1:13)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잡신을 섬기는 모든 미신의 행위를 성경은 ‘영적간음죄를 범한 자'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영적기갈의 대상을 바로 찾아야 합니다. 그 길이 어디 있습니까? 그 길은 오직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계시해 보여주셨다. 먼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보여 주셨습니다. 그 아들 이삭에게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호렙산 불붙는 가시떨기 곁에서 그 자신을 모세에게 나타나 계시해 주었습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분명히 계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통하여 특별히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자신의 말씀과 성품과 덕과 모든 교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3에 보면“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도 요한복음 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적기갈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하여 최고 대상인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로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갈망하는 영원한 최고의 영적 생수를 우리가 얻어서 흡족한 은혜를 입으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주님은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령의 이름같이 그 배에서 생수가 흘러나리라”(요7:37-38). 오늘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위에 이 민족위에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